친구따라 동대문 도깨비소굴(?) 에 갔는데..
옷구경하다가 매우 낯익은 그림을 발견.

자세히 보니 WRC 랜서 말보로 버전이 세겨진 나염티더군요.
어차피 내일 바다로 놀러갈때 입을 겸 집에서 두고 두고 입으려고 하나 사버렸습니다.

대체적으로 WRC 관련 의류는 구하기 상당히 힘든 편인데.. 오늘은 운이 좋았군요.
딱 하나 있던거에 사이즈도 저에게 맞는 것이었으니...

닳도록 입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