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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ㅔ
오베끝나고 안하지만 그래도...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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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lass
2008.12.10 13:29:55 (*.33.1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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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 시갈 형님의 영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어떤 매장을 점거하고 인질을 잡은 채 농성을 벌이는 갱단...
시걸 형님이 물건을 사러 들어갔다가 그 갱단과 대치하게 됩니다.
갱단원의 숫자는 약 5~6명... 무기는 엽총 2자루 쯤이랑 칼같은 흉기...?
그걸 보고 시걸 형님이 껄껄껄 하고 웃으니까, 열받은 갱단원이 뭐가 우습냐고 묻지요. 그때 시걸 형님의 대답...
[너희 숫자는 고작 5~6명 정도고, 무기라곤 엽총 2자루가 다 잖아. 그럼 모두 다 곧 내손에 죽겠군.]
대충 이런 식의 대사였는데...
암튼 그 대사를 치시는 시걸형님의 담대한 모습을 본 이후부터 팬이 됐다능... emoticon_08
어떤 매장을 점거하고 인질을 잡은 채 농성을 벌이는 갱단...
시걸 형님이 물건을 사러 들어갔다가 그 갱단과 대치하게 됩니다.
갱단원의 숫자는 약 5~6명... 무기는 엽총 2자루 쯤이랑 칼같은 흉기...?
그걸 보고 시걸 형님이 껄껄껄 하고 웃으니까, 열받은 갱단원이 뭐가 우습냐고 묻지요. 그때 시걸 형님의 대답...
[너희 숫자는 고작 5~6명 정도고, 무기라곤 엽총 2자루가 다 잖아. 그럼 모두 다 곧 내손에 죽겠군.]
대충 이런 식의 대사였는데...
암튼 그 대사를 치시는 시걸형님의 담대한 모습을 본 이후부터 팬이 됐다능... emoticon_08
Ze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