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이런 게임을 만들면 move x,y 명령어를 'move 대기실'같이도 쓸 수 있도록 해서 잘 안보이는 가상 공간에 대기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일부러 숨기기도 힘들고 숨겨놔도 맨날 걸리고 하다보니까.
2003.01.06 17:00:55 (*.147.157.106)
neolith
근데 hide 를 왜 안 썼었지?
2003.01.06 17:01:04 (*.147.157.106)
neolith
귀찮아서 안했던건가
2003.01.06 17:08:19 (*.234.87.2)
GigaDeath
1.04 패치에 hide 쓰라고 하면.. 퍽!
2003.01.06 17:35:22 (*.159.189.185)
Pury
=_=;;; 숨박꼭질;;
2003.01.06 23:35:54 (*.243.49.180)
ㅊㅋㅊㅋ
hide를 쓰려면 아래와 같이..
----------------------
하녀2::Init
hide
return
----------------------
이렇게 세줄이나 들어가기 땜에, 또 Init부분에서 엉켜버리는 일이 많았던 등의 사유가 있었음.
하녀들이 저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은 맵 에디터상에 배치된 초기위치이고, 아무리 최고 구석에 숨겨둬도 맵찍는 팀에서 맵의 구석까지 다 꽉꽉 채워서 사용했기 때문에(특히 수도 돔 실내, 콘스텔라리움 실내 등이 극심했음. 오죽하면 맵을 두개로 쪼갰겠나..)
-500, -500에 숨겨놔도 보일 수 밖에 없더군.
나중엔 안보이게 하려고 GND를 들어올려 만든 검은색 박스안(가칭 대합실)에 NPC를 몰아넣고 필요할때마다 warp 시켜서 사용했는데, 그렇게 하면 디버그중 NPC클릭이 어려워서 도저히 작업할 수가.... 여하튼 대합실 개념만 만들었으면 저런 문제가 없었을텐데.
예를 들면 맵에디터상에서 초기위치를 '대합실'로 설정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