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드릴작업하는 건 시멘트 가루 날리고 귀찮고,
책상 위에 물건들 다 치우고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

책상에 드릴 뚫는건 비싼 책상 구멍내기 싫어서...

글루건과 목공본드는 성능이 의심...




그래서 여러 분의 의견을 듣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이렇게 해야 겠네요.

인터넷에서 파는 벽선반을 사서
책상 아래 부분의 측면 몸판에다가 드릴로 고정시키고
거기다가 스피커를 두면 될 듯...



구멍 뚫는 건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책상 아래에 안보이는 곳이니 상관없엉;;


게다가 작업하는 동안 책상 위 모니터나 본체 등의 물건 치울 필요도 없을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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