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에서 쓰일 용어 정의

[금(Gold)]에 대한 정의

'금'은 모든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금'은 모든 아이템과 교환이 가능합니다.
'금'은 수집품 중 하나로써 상당수의 금과 수집품으로 '레어급'의 아이템을 제작 할 수 있습니다.
'금'은 일정한 던전에서만 나오며 드롭률이 희박합니다.

[재료]에 대한 정의

'고급'아이템의 '재료' 일수록 드롭률이 낮습니다.
'이벤트를 실행' 중일때만 특정한 '재료'가 드롭됩니다.
'대장장이 NPC'에게는 특정한 '재료'만 구입합니다. [철,미스릴,금,사파이어,오팔 등]

[NPC]에 대한 정의

'NPC'는 무한한 '금(또는 보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NPC'는 NPC에 따라 그저 '제작 가능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제작 NPC'는 의뢰를 받을때마다 필요 이상의 재료를 받고 '챙깁니다'
'챙겨진 재료'는 '금'만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의뢰하는 사람에게 '금'을 받고 팝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A는 퀘스트로 나뭇가지 50개 + 강철 2개를 가져다 줍니다.
NPC는 나뭇가지 50개 강철 2개 중 나뭇가지 20개 강철 1개를 챙깁니다
A에게 우든 메일을 줍니다.

NPC는 나뭇가지 20개 강철 1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B라는 사람은 금 1개로 나뭇가지 10개 강철 1개로 만들 수 있는
지팡이를 의뢰합니다.
B는 지팡이를 받습니다.

NPC는 금을 1개 나뭇가지 10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C라는 사람은 나뭇가지 100개를 금 1개를 받고 팝니다.
C는 금 한개를 받았습니다.

NPC는 나뭇가지 110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일푼으로 거둬들인...-_-)

그리고 B사의 D게임의 예를 들자면 '조단'이라는 반지가 실제 화폐로 사용 되었습니다.
그런 개념으로 '금'이 사용되는것입니다.


'미스릴 10개'는 '금'으로 교환
'금 10개'를 가져오면 '사파이어'로 교환
'사파이어 10개'를 가져오면 '오팔'로 교환
'오팔 10개'를 가져오면 '다이아몬드'로 교환
'다이아몬드 10개' 이런 공식을 성립 시킬 수도 있겠죠.


※ 정리하자면...

[인플레]란 [화폐가 가치]를 잃어 물건의 가격이 매우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경우 [화폐의 가치]를 적정선까지 유지시켜주는 상위 시스템을 게임 자체에 포함한다면
[화폐의 가치]를 잃는 일은 줄어들것이라고 봅니다... 화폐를 없애버리자 -_-;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