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인즉슨..

현 온라인게임은 (MMORPG라 불리는 게임들은) 메인 서버에 접속해서 플레이 합니다. (회사서버..)

근데 요즘 유행-_-(까지는 아니지만..)하고 있는.. 이른바 개인썹.. 플레이를 좀 알아보다가 들었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엄연한 불법..이겠지만요..



머.. 비유가 뭣하지만 이를 테면 "소리바다"처럼.. 전체 플레이어 리스트만을 저장하는 서버만 있고..

나머진 유저가 호스트를 열어 접속하는 온라인게임..

필요한 음악을 "검색"해서 그 조건에 부합하는 여러 사용자들중 한명을 찍어 다운로드 받듯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갈때 그곳을 열었는 서버들중 한곳을 찍어서 들어가는...



머.. 발더스게이트나 디아1때처럼 개인이 호스트를 열고 이에 몇명이 접속하는 방식인데요.

세계의 각 부분 부분을 각 플레이어가 맡어서 여는거죠..


물론 -_- 현 MMORPG의 방식으로 구현할려면.. 일반 유저의 컴터 사양이 지금보다는 엄청나게 좋아져야 하지만요..


이른바.. "내땅 혹은 우리땅"의 개념을 갖는 온라인게임은 어떨까요?..



메인서버는 존재 해야겠죠..

그치만 메인서버는 캐릭터 데이터와 영지데이터만을 관리합니다.

일정조건을 달성하는 경우 영지를 얻게 되어 자기가 서버를 열수있게 되는 겁니다.



마치.. 이경우는 던전키퍼를 생각하면되겠네요..

던전이던 성이던 자기가 주인이되어 트랩이나 방어 병력들을 모은뒤..

그걸 정복하러 온 플레이어들에 맞서는것..


혹은.. 상인의 거래가 활발한 무역도시를 만들어 여러 플레이어들을 오게 한뒤..

각종 부대시설로 돈을 버는..




ㅎㅎ 좀만더 생각하면.. 또 하나의 허-_-접한 기획하나 나올수 있겠는데요..;;

좀더 생각을 정리한뒤에.. MECE를 확실히(열심히..) 지켜서 올려 보겠습니다. ^^



ps.. 여러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하기 힘든 부분도 있구요..

그래서 "아마추어 온라인게임"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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