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 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아이템에 스탯과 직업,레벱제한이 대부분 붙어있습니다.
캐릭터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상당히 좋은 시스템이기는 합니다만 제가보기엔 뭔가 자유롭지 못한것같아서 적어봅니다.

'아이템 직업,스탯제한X'

플레이트가 1개있다고 가정하고

기존 온라인게임

플레이트 : 직업: 전사계열 필요레벨:70 방어:255  무게:600 내구도: XX/XX 힘:100요구  옵션: 공격속도/이동속도 x만큼 감소,스태미너소모량 증가,크리티컬[크리티컬로 공격당했을시 통상공격의 1.5배로 설정]데미지의 50%감소 *추가 옵션: 추위에 대한 내성

_이렇게 되어있던 것을 레벨제한과 힘요구치,직업제한을 없애고 착용은 할 수 있되
그에 따른 패널티를 붙여주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플레이트 : 방어:255  (힘100미만에 가해지는 패널티:이동속도,공격속도,스태미너소모량,명중률을 힘 수치에따라 X만큼 저하(스태미너소모량은는 증가).) 무게:600 내구도 xx/xx 옵션: 공격속도/이동속도 x만큼 감소,스태미너소모량 증가,크리티컬[크리티컬로 공격당했을시 통상공격의 1.5배로 설정]데미지의 50%감소 *추가옵션:추위에 대한 내성

이렇게 해놓으면 다른 직업이라도 써볼 수 있고 검사게열에 아머마스터리(무언가 이상하지만)라는 스킬을 넣어서 특정직업에 +를 주면 조금은 기존보다 조금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접전투타입이라 하더라도 방어력은 높지만 전투에 제약이 따르는 플레이트 대신  패널티가 적은 여러가지 갑옷이나 의류를 활용해 고레벨 검사계열이 플레이트하나에만 치중하는 현상을 안 봐도 될것같아 적어보았습니다. 무게에 따라 아주약간의 이속,공속,스태미너, 패널티를 주면좋겟지만 그렇게 되면 왠지 너무 패널티많 많은 시스템이 될것같군요.

잡소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