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예로들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서비스가 되긴 했으나 아쉽게도 문을 닫고
북미섭에서 즐길수밖에없는 게임인 쉐도우베인이란 게임이 있습니다,
아직도 매니아적인 한국분들이 국가를 조직하여 중국 손을 잡고 열심히 양키놈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이런 게임 한번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한 게임입니다.

일단 예로든 쉐베의 pk시스템을 설명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초보섬을 졸업하고 본토로 나오는 순간 유저는 다른 유저를 적으로 인식합니다.
같은랭의 몹보다 같은랭의 유저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나 더 많은 경험치를 줍니다.
또 같은 길드원을 죽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필드를 다닐떄나 사냥을 할때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죠.

전 이런 무한 pk적 요소가 유저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파티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하는 좋은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쉐베가 문을 닫은 이유는 물론 그래픽면이 크지만 제 짧은 소견으론
케쥬얼과 액션이 주를 이룬 mmorpg를 해온 한국의 유저들이 본 쉐베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드코어적인 게임과 무한pk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