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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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큐브![[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22*요즘 기존의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이하 S_RPG)에서 탈피하자는 생각에 빠져살다가 이동과 공격이 장기와 같으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적어봅니다.
1.기본룰
기본룰은 장기와 거의 비슷합니다. 이동과 공격이 정해진 루트(馬가 "한칸 앞으로 한칸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것처럼)대로만 가능합니다. 또한 선의 경계점에서 선의 경계점으로 유닛(장기에서는 "말")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2.변칙룰
장기의 경우에는 자신의 턴에 하나의 유닛을 움직일 수 있으나, 이 게임에서는 S_RPG처럼 한 턴에 여러 유닛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닛들은 각각 "체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장기에서처럼 한번의 공격으로 유닛이 사망하지 않고 체력이 0이 될 때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유닛마다 스킬도 존재하는데, 스킬도 공격과 동일하게 자신의 이동루트로만 할 수 있게 됩니다.
#장기판보다는 넓은 맵 위에서 전투가 알맞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기본룰
기본룰은 장기와 거의 비슷합니다. 이동과 공격이 정해진 루트(馬가 "한칸 앞으로 한칸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것처럼)대로만 가능합니다. 또한 선의 경계점에서 선의 경계점으로 유닛(장기에서는 "말")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2.변칙룰
장기의 경우에는 자신의 턴에 하나의 유닛을 움직일 수 있으나, 이 게임에서는 S_RPG처럼 한 턴에 여러 유닛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닛들은 각각 "체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장기에서처럼 한번의 공격으로 유닛이 사망하지 않고 체력이 0이 될 때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유닛마다 스킬도 존재하는데, 스킬도 공격과 동일하게 자신의 이동루트로만 할 수 있게 됩니다.
#장기판보다는 넓은 맵 위에서 전투가 알맞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5.09.19 14:45:37 (*.241.84.111)
토마토큐브 한번에 적이 죽지 않는다면 제자리로 되돌아갑니다. 다음턴에서 상대편의 졸이 똑같이 공격하는 경우는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희생을 각오하고 앞으로 다가간 것일테니까요.(중요한걸 빠뜨렸네요;; 죄송합니다.)
2005.09.19 15:13:43 (*.248.208.119)
다음턴에 상대편이 공격하면 때리고 맞고 때리고 맞고.. 결국 먼저 공격한 사람이 이기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체력의 의미가
약간은 무의미해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약간은 무의미해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2005.09.19 15:24:48 (*.241.84.111)
토마토큐브 한턴에 여러 유닛을 움직이기 때문에 꼭 먼저 공격했다고 해서 이기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3개의 적유닛의 공격범위 안에 들어가서 한 유닛을 공격해봤자 다음 턴에는 유닛 3명에게 공격당할테니까요.
2005.09.19 15:26:59 (*.240.120.139)
장기처럼 캐릭을 움직인다.. 하하.. 신기하네요.. 하하.. 그러면. rpg라고 하면 캐릭간의 속성이 따로 있고..
흐음. 그럼. 캐릭이 마 처럼 한칸가고 대각선 한칸간다고 생각하면. 맵이 좀 작아야 겠군요.. 흐음..
그럼 게임의 진행이 느려지지 않을까요??
제가 이거 쓰고도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제 의견은 다쓴것 같습니다. ㅎㅎ.. 좀더 기획을 발전 시켜보아요~ ㅋㅋ
흐음. 그럼. 캐릭이 마 처럼 한칸가고 대각선 한칸간다고 생각하면. 맵이 좀 작아야 겠군요.. 흐음..
그럼 게임의 진행이 느려지지 않을까요??
제가 이거 쓰고도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제 의견은 다쓴것 같습니다. ㅎㅎ.. 좀더 기획을 발전 시켜보아요~ ㅋㅋ
2005.09.19 15:51:45 (*.121.220.57)
음... 로봇대전의 온라인화가 되겠군요..
대신 유닛의 이동 방법과 범위가 장기처럼 일정한 틀? 을 가지게 되고.. 공격의 방식과 공격범위또한 그렇게 되겠네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개념 잡는중입니다...ㅋ
대신 유닛의 이동 방법과 범위가 장기처럼 일정한 틀? 을 가지게 되고.. 공격의 방식과 공격범위또한 그렇게 되겠네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개념 잡는중입니다...ㅋ
2005.09.19 17:59:13 (*.89.123.77)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33point (3%), 레벨:3/30"){kind=icon}
때려주자 조작이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장기 잘 못하는 사람은 앞수 생각할 힘이 부족해서 맨날맨날 질텐데.
조작이 어려우면 몰입성이 약해질 수도 있고.
여러 유닛이면 이동시키느라 한 턴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지겠고.
각 전투마다 상대방 유닛의 이동 방식 파악하느라 머리도 아프겠고.
보통 RPG 게임의 일반 턴 이동 방식에 비해서 어떤 점이 나은지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기 잘 못하는 사람은 앞수 생각할 힘이 부족해서 맨날맨날 질텐데.
조작이 어려우면 몰입성이 약해질 수도 있고.
여러 유닛이면 이동시키느라 한 턴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지겠고.
각 전투마다 상대방 유닛의 이동 방식 파악하느라 머리도 아프겠고.
보통 RPG 게임의 일반 턴 이동 방식에 비해서 어떤 점이 나은지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09.19 20:10:07 (*.121.220.222)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84point (94%), 레벨:2/30"){kind=icon}
슈반 creation님의 말처럼,
단순히 일반적인 SRPG에다가
캐릭터마다, 또는 클래스마다 정해져있는 이동경로를 가지게 되어서
단순히 체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의 위치도 생각하면서 게임플레이를 하게 되는,
그런 종류의 SRPG라고 보면 되겠네요.
조금 더 전술적인 면이 강요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반적인 SRPG에다가
캐릭터마다, 또는 클래스마다 정해져있는 이동경로를 가지게 되어서
단순히 체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의 위치도 생각하면서 게임플레이를 하게 되는,
그런 종류의 SRPG라고 보면 되겠네요.
조금 더 전술적인 면이 강요될 것 같습니다.
2005.09.19 20:19:25 (*.152.73.217)
이동이 자유로운 보통 Srpg에서는 지형의 개념이나 적전멸 외의 미션조건등이 있었지만, 이런 방식의 조작법을 택하게 되면 대략 탁 트여있는 사각형의 필드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고, 그래서 더욱 단조로운 게임이 될 것 같은데요.
2005.09.19 20:26:06 (*.248.208.119)
장기나 체스의 특성상 각각의 말이 각각 다른 이동방식을 가지고 있어 한 타이밍(턴의 개념)에 다수의 말이 하나의 타겟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턴 방식이 아니라면 괜찮을 지도.
---
공격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방식.을 택한다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차'와 같은 넓은 이동범위를 가진 말의 경우엔.. 공격후에 공격 받을 확률이 극히 줄어 든다는 점.
실제 장기를 할 때는 차가 맵의 끝에서 끝까지 직진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편 말을 잡았을 경우 그 자리에
머물러야 하므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어느정도 벨런스가 맞는데.. 위와 같은 방식을 택할 경우엔 차가 저 멀리서
날라와 아군의 말을 공격하고.. 유유히 자신의 본진으로 날아 가는 난감한 상황이..
상황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턴 방식이 아니라면 괜찮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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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후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방식.을 택한다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차'와 같은 넓은 이동범위를 가진 말의 경우엔.. 공격후에 공격 받을 확률이 극히 줄어 든다는 점.
실제 장기를 할 때는 차가 맵의 끝에서 끝까지 직진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편 말을 잡았을 경우 그 자리에
머물러야 하므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어느정도 벨런스가 맞는데.. 위와 같은 방식을 택할 경우엔 차가 저 멀리서
날라와 아군의 말을 공격하고.. 유유히 자신의 본진으로 날아 가는 난감한 상황이..
2005.09.19 23:49:14 (*.250.182.163)
torydo 맵은 꼭 4각 형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단지 이동과 공격을 장기형식으로 한다고 하셨으니.. 맵은 이리저리 바꾸어보면
될듯 같습니다.. 대신에 맵의 모양에 따라 등장 유닛에 차별화를 둬야겠지요...(자그마한 맵에는 졸들만 나온다던지...)
만일 장기의 룰을 그대로 따른다하면... 유닛에게"체력"이 있으니 체력과 이동력을 반비례하게 설정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이동력이 작을수록 데미지는 높고 이동력이 높을수록 데미지는 낮은식으로..)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면....유저들이 추구할수도 있는 개인의"개성"이라는 점이 약해질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공격한후 자기자리로 돌아가는거보다.... 자기가서있는 자리 주위로 공격하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자신의 전방 180도 반경으로는 공격이 가능하다던가.. 자기자리로부터 주위1칸씩이라던가..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유닛에게 체력이 있으니...
고전 턴제 게임인"파랜드 택틱스"같은 분위기로 케릭터가 제자리에서 공격만 하는 형식으로 하면 어떨런지...
될듯 같습니다.. 대신에 맵의 모양에 따라 등장 유닛에 차별화를 둬야겠지요...(자그마한 맵에는 졸들만 나온다던지...)
만일 장기의 룰을 그대로 따른다하면... 유닛에게"체력"이 있으니 체력과 이동력을 반비례하게 설정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이동력이 작을수록 데미지는 높고 이동력이 높을수록 데미지는 낮은식으로..)
그런데 이런식으로 하면....유저들이 추구할수도 있는 개인의"개성"이라는 점이 약해질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공격한후 자기자리로 돌아가는거보다.... 자기가서있는 자리 주위로 공격하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자신의 전방 180도 반경으로는 공격이 가능하다던가.. 자기자리로부터 주위1칸씩이라던가..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유닛에게 체력이 있으니...
고전 턴제 게임인"파랜드 택틱스"같은 분위기로 케릭터가 제자리에서 공격만 하는 형식으로 하면 어떨런지...
예를 들어서 졸이 상대편의 졸을 잡았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 졸은 자신의 자리로 다시 되 돌아가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 자리에 머물게 되는 것인가요? 후자라 하면 그 자리에 있던 상대편의 졸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요?
혹여나 전자라 하면 다음턴에 바로 상대편의 졸이 똑같이 공격을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