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1)

초보자는 스스로 얻게되는 아이템과 NPC와의 대화, 수련 등으로 초기 클래스와 스탯츠가 결정된다.




스탯의 선택

>> [가벼운옷] AGL 계열 [무거운옷] VIT계열 [선택하지 않음] LUK계열


초보 사냥터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쇠장검] [쇠단검]
    [지팡이] [둔기류]
    [긴 목장검] [선택하지 않고 패스]


수련의 선택

>> [똑바른길이지만 장애물이 많은 곳] >> 검사
     [구불구불하고 함정을 피해가는 곳]  >> 도둑  
     [어두워서 길이 보이지 않는 장소] >> 마법사, 마검사
     [밝은 숲속의 길이고 평온한 분위기] >> 성직자
     [확률로 이동하는곳 (실패시 재시도 가능)] >> 상인

ex2)
초보자 사냥터에서 얻는 아이템으로
[가벼운옷],[긴 목장검]을 획득한 뒤

5갈래의 길에서
[어두워서 길이 보이지 않는 장소]를 선택한다면


(가벼운 옷류의 갑옷)을 장비하고 레벨업을 할때마다 AGL이 오르며
(긴 목장검류의 무기)를 장비하고 레벨업을 할때마다 INT와 STR이 오른다.

클래스는 '마검사'다. - 직업의 관념이 아니라 수련의 관념이다.

만약 레벨 10에서 (무거운 옷)을 장비하고 레벨업을 하면 AGL이 소폭 하락하고 VIT가 대폭 상승한다.
        (레벨이 오를때마다 가중되는 스탯의 포인트가 많다.)

만약 레벨 10에서 (쇠장검)을 장비하고 레벨업을 하면 INT가 소폭 하락하고 STR가중치가 대폭 상승한다.
        (당시 레벨에서 무기를 장착한 후 몬스터를 잡은 빈도에 상승 스탯츠가 결정된다.)

만약 레벨 10에서 [마검사]수련을 포기하고 [도둑]의 수련을 선택하면 레벨 10까지의 [마검사] 수련만
       습득 가능하다. 여기서 수련이란 (잡레벨에 따른 가중치, 스킬) 등이다.

만약 [긴 목장검류]를 많이 사용 한다면 [장비 자체에]에 가중치가 붙는다.(수련치)
       (익숙해진),(손에 익은),(몸과 하나된),
       만약 타인의 손에 넘어간다면 가중치는 사라진다.


자연히 자신의 무기는 자신만이 사용하게 될것이고, 일종의 현거래 방지가 될수도 있겠으며,
장비를 그냥 장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하나의 케릭터 자신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찍는다]라는 식의 스탯 결정보다는 [훈련한다]식의 스탯결정이 중요하므로
좀 더 게임에 [현실성]을 부여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장비라는 변수가 있기에
복사판 케릭터는 잘 보기 힘들것이다. (공략집이 나온다면 모르겠다 -_-;)
그리고 최소한 스탯 하나 잘못 찍어 [쓰레기]라고 불리는 케릭터는 만들것 같지 않다...
이런 방법이라면 정말로 케릭터를 사랑하는 유저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