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미 안정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게임 안에서의 장사꾼들은...

사고 팔고를 거듭해서 이득을 남기는 장사 싸움...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필요없이 게임내 시세만 상황고려해가면 돈을 벌수 있죠.


새로운 게임이 나왔을때...

돈을 목적으로 새로 오픈한 게임에 뛰어드는 장사꾼은 패치때 마다

상황판단이 빨라야 하고 각 클래스의 유저 분포와 아이템 시세...

패치로 인한 그 클레스의 하향 상향 등등...

게임 내의 여러가지를 두고보면서 장사를 해야하죠.

-_-...제가 그런식으로 새로 오픈한 게임을 하곤 합니다.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다보면...게임의 판도가 한눈에 보입니다.

게임이 망할지...흥할지...눈에 보입니다.

-_-...하하;; 대부분 망할거 같다 느낄때면 현금거래사이트에서 시세가 제일 높을때였거든요.

왠지 감이 오면 팔아버리죠.

그러고 나면...진짜 시세 점점 떨어지더니...망하더군요;

매번 이런건 아니고...

모 게임에서 한참 이런식의 장사로 게임내에 머니를 엄청나게 모았었죠.

시세가 점점 오르고 있어서...장사하면서 계속 이득보고 있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욕심내다가...

-_-...방학시즌이 끝나고 중고딩유저가 접으면서 내놓은 물량으로 ㅎㅎ;; 실패를...

아무튼...게임이 새로 오픈할때...돈을 보고 장사를 해보면...

머리 굴리다 보면 게임 돌아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