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돕기위해 라그나로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의뢰인의 입장, 실행자의 입장의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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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뢰인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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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의 장소 [마을회관]을 방문하는 의뢰인.

마을 회관의 게시판에 부드러운 털 100개를 주워오시면 화폐 4000제니를 드리겠습니다. 하고 마을회관의 게시판에 화폐 4000제니를 올려드립니다.

    더 할것이 있다면

1. 횟수도 지정합니다.(무한도가능합니다)

2. 퀘스트 실행 기간도 정할 수 있습니다.

3. 특정 클래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마을 회관] : 예를 들어 보자면 라그나로크의 모로코 성, 프론테라 성에는 사람이 거이 없습니다. 그런 장소를 마을회관, 또는 조합으로 두고, 의뢰인은 이 곳에서 원하는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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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행인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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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를 맡긴의 장소 [마을회관]을 방문하는 실행인

게시판을 보고 퀘스트를 위임받습니다. (중복 실행을 막기위함입니다)
위임받으면서 퀘스트를 위임 받았다는 의뢰인에게 통보가 갑니다.

   규칙이 있다면..
1. 퀘스트를 끝내고 1시간 후에 위임이 가능합니다.
2. 퀘스트를 실행 중에는 다른 퀘스트를 실행 할 수 없습니다.
3. 의뢰인이 지정한 기간내에 하지 못하면 위임은 취소됩니다.

실행인은 부드러운털을 주을때마다 남은 숫자가 빨간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부드러운털 100개를 모으면 저절로 의뢰인에게 이동됩니다.

4000제니가 실행인의 아이템 슬롯으로 들어옵니다.




>> "'의뢰인' 유저" 기획의 장점

활성화 된다는 가정하에..

1. 지루하지 않은 사냥을 가능하게 해준다. (끈임없는 퀘스트)
2. 고렙 유저가 저렙 사냥터를 휩쓸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이거야 말로 먼치킨-_-)
3. 의미없는 노가다가 '의미있는' 노가다가 된다 -_-;
4. 저렙이 고렙 아이템(아이템의 재료라던가..)을 구할 수 있게된다.


이상! 입니다.


아래 글 쓰신분의 아이디어를 보고 생각해낸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