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은 아무리 돈버는 직업인 상인이라고 해도 어느정도의 전투능력이 있습니다.

예) 라x나xx의 돈발라서 면상 후리기나

씰 온라인 같은 경우는 아무 케릭이나 상점 스킬 배우면 노점을 열수있다거나..기타 게임들의 상인들의 전투능력..

차라리 이 상인이라는 직종을 그냥 무역으로 경험치 쌓거나 아니면 기타 상인 다운 것들로만 채워주고 전투능력은 아주 없에버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제 상인들에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아무리 상인이 돈을 잘 버는 직종이라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른 마을에 교역을 했을때의 이야기이겠죠..

여러분 중에도 그냥 마을에서 장사하면서 안전하게 돈버는게 더 쉽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후후....그래서 준비한게 있습니다.

1.마을에서의 장사보다는 무역을 했을시 경험치 x 2 라는 엄청난 패널티

2. 일반적으로 마을에서 장사했을때 보다 더 많은량 의 돈

3. 용병의 구입..

일단 위에 3개는 여러분도 잘 아실겁니다.

여기서 추가로

4. 도적 또는 약탈자들 입니다...

일단은 4번은 어느선에서 본다면 상대의 물건을 뺃는것이므로 반 PK 형식이 되겠지요.

1번은 그저 A국에서 B국으로 어떤 물건을 몇월 며칠(게임상시간)까지 운송해준다. 안전하게 운송해주었을시 경험치 x2배 , 배달실패시 일정량의 경험치 하락 , 이런 식의 룰입니다.

마을에서의 장사 역시 경험치의 습득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마을에서 장사 하면 어떻게 올라갈건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__(이러면 좋겠다는 분이 리플 좀 달아주십시요;;)

2번은 무역을 했으니 당연히 마을에서 장사했을때 보다 더 많은 량의 돈을 받겠죠. 쉽게 설명하자면 5일의 기한중에 3일만에 배달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물건이 2일정도 일찍왔으니... 특별 보너스 같은게 있겠죠.(물건배달료 + 보너스) 그러나 물건이 5일의 기한을 넘기고 도착했을시 흐른 날짜 별로 손해를 갑아야 됨니다. (하루초과, 물건배달료 X  , 손해배상 100원 -_-) 단, 배달시간에 늦었다고 물건을 함부로 버릴시 신용도 불량으로 다시 무역시 상당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3번 용병의 구입.....일단 상인의 전투력은 0입니다. 그렇다면 며칠동안 그 험난한 여정을 어떻게 뚫고 나가야 되는가...길가다 호랑이를 만날수도 있고 약탈을 당할수도 있고 또 별 이상한 것들한테 쫒겨다닐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인은 용병길드에서 NPC용병이나 아니면 유저 용병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쉽게 A모씨 상인이 C국으로 가기 위해 길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C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몬스터가 바글바글 거리는 지역을 지나가야 됩니다. 상인 A씨는 고민에 싸였습니다. 그리고 상인 A씨는 큰 결심으로 용병을 구입하러 용병길드로 갔습니다. 거기서 상인 A씨는 용병 B씨를 구입했고 상인 A씨는 용병 B씨의 도움으로 무사히 몬스터 지역을 지나 무역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단 용병으로써의 해택은 파티플 처럼 경험치 2배 룰이 적용 됩니다. 그리고 용병으로 활동하는 유저는 일정 레벨 이상을 지난 유저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양날의 검 같은 시스템입니다. 많은 보안이 필요로 하겠죠.

4번은 ......그냥 전투력 0 인 상인을 위한 몬스터 쯤으로 생각해 둔겁니다 -_-;;
일단은 약탈자들 역시 유저입니다. 일정한 지역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타나 상대의 물건을 훔쳐가버리죠....게임의 재미를 위해 존재한다고나 할까요;; 아 이 약탈자들은 용병을 구입했을시 전투모드로 탈바꿈 됩니다....(그러니까 용병없으면 말 그대로 쪽박찬다.. 이겁니다;;)

추가사항은.......다시 생각해봐야 될듯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