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라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드래곤, 마법, 검, 기사, 마법사, 명궁수...
엘프, 드워프... 음... 이런 것들이 생각나시겠죠?

환타지... 분명 그것은 공상입니다.
톨킨의 반지의 제왕만이 환타지일까요?

우주선, 워프, 레이저건...
개인핵무기, 스카이보드...
이런 것은 무엇이라 생각되십니까?

우리는 환타지라면 톨킨의 환타지만을 떠올립니다.
우리는 RPG라면 레벨과 육성을 떠올립니다.

이것은 누가 정한 것인가요?
너무 틀에 사로 잡혀있으면 뒤따라가는 사람일 뿐입니다.
톨킨이 그러한 것들을 얘기하기 전에는..
RPG라는 게임을 처음 만든 사람이 있기 전에는..
그것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습니다.
시작할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게시판 주제와 다른가요? 하지만,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한 것들이
여기서는 조금 신선하게 생각되고 있는 것 같아서 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