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흔히 사람들과 만나서 가장 친해지기 쉬운게 게임이야기죠. ㅎㅎ


근데 대부분이 서버 이야기에서 종종 암울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든다면 이런 대화 내용이 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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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응응응응'게임 하세요?

B : 앗!! 나도 그거 하는데!!

A : 아! 반갑습니다. 그 게임 되게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B : 요즘엔 좀 질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무지 재미있죠 ㅎㅎ

(경험담 등을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오간다)

B : 근데 서버는 어디?

A : 'ㄱ'섭이요 ㅎ

B : 아..... 난 'ㄴ'섭인데

(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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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자체가, 유저간에 커뮤니티를 이야기 하는데,

서버를 나눠서 같은 게임을 하면서도 만나지 못한다라...



안타깝습니다 ㅠㅠ [많이 당했어요]



제가 무지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최근에 제작된 와우도 서버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




차라리, 서버는 하나에, 채널을 많이 두면 이런 문제도 사라질것 같은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