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퀘스트를 하기위해 패키지를 산다...... 그럼 퀘스트가 계속 나올때마다

사야한다는거 같은데........ 그건 좀 비추 같음...... 차라리 퀘스트를 무료로 다운로드를....

일단 패키지는 사구 디아처럼 업데이트를......

맞춤법 압박, 오타 압박 압박 콤보

HP: 0 / ?
우억.. (사망하셨습니다)

윗글은 농담입니다.

의견 중 왜 퀘스트를 하느냐.. 라고 하셨는데. 이유는 3개로 간추려서..

1. 게임에 통달해서 더이상 할짓은 없고.. 이거나 해볼까

2. 게임에 심취해서 알고 싶은것도 있고.. 제공은 하니까

3. 나는 이게임에 대해 모든걸 알아야 한다!! 그렇다!!

정도 랄까..

나머지 제 의견은..
전부터 생각은 해봤는데.. 대충 정리된 의견을 이야기 하자면
과연..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패키지를 사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면.. 부작용과 좋은점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팔게 되야 하는 거라면..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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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어도 완성도 있는 이벤트가 유저들에게 제공이 되게 됩니다.

2. 그리고 소장 가치품이 한두개는 생기는 거 같습니다.

3. 게임의 홍보 효과. (이건 돈과 연결..)

4. 모든 유저가 하게 되는건 아니므로, 관리하기가 비교적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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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작용은 클것 같습니다.

그 퀘스트 형식의 씨디를 팔게 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까요?
그렇다면 팔아먹기 위해서는 양질의 혜택이 주어져야 할것입니다.
그 대안들과 그에 따른 문제점.. 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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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관련 상품 입니다.

게임 정액 쿠폰. 그리고 캐릭터 상품.. 이란 겁니다 이건..

하.지.만

예전부터 게임에 관련된 상품을 구입하면 뭔가를 끼워서 준다 라는 마케팅적인 일은 언제나 이뤄져 왔습니다.
저는 그런 시스템이 갓 도입되었을때부터 현재까지 게이머 이구요.. 게임 제작자의 길을 걷기위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있는 편인데 그 중 한 예를 들자면..

리니지 의 공략본을 둘 수 있겠군요..
리니지 공략본을 사면 게임 쿠폰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책은 많이 팔렸죠..
근데 부작용은 여기에 있는 겁니다.
정작 리니지를 하는 녀석은 쿠폰은 당시 정액비에 비해 매우 싼 가격이었기 때문에..
쿠폰은 쓰고 책은 버렸다는 점입니다.
포켓몬스터 빵과도 비슷한 이 예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죠.. -_-;;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한마디로.. 부가 가치물이.. 본 가치물을 뛰어 넘는 현상이란 말이죠


2. 희소성에 의거한 씨디키 방법 말입니다. 이건 좀 어려울 듯 싶습니다. 뭐 아래의 예만 봐도 말이지요..

불법 복제물.. 말입니다.
씨디키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한다 하더라도..
돌림빵(?)은 가능하지 말입니다.

ex) A: 나 퀘스트 다 클리어했어.
B: 그럼 안할때 나도 좀 빌려주라.
A: 응
(상황종료)


3. 퀘스트 종료시 얻는 가치

아이템을 준다거나.. 호칭을 달아준다.. 라는 건데요 이건..
벨런스가 흔들린다거나.. 다들 소외하는 아이템이 되버리면.. 이건 애매한 일입니다.
최강 아이템 종류를 준다면, 돈쳐바르는 게임이란 소리를 듣고..
허접 아이템을 준다면.. 모두가 외면 합니다.


4. 게임의 숨겨진 면을 보여준다

뭐.. 알다시피 공략사이트 많지 않습니까?
이건 소용 없다고 봅니다.
대형사이트들과 연계를 해서 공략 못하게 하거나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인증서에 넣어서... 이건 말이 많아도 그나마 가능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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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번의 경우가 그나마 괜찮을 듯 싶지 말입니다..
제 글의 특징상 앞뒤 문맥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대충 추려 보시고 의문점이나 다른 의견은 꼬리말을 달아주세요..

뭐.. 그리고 글쓰고 보니까 지마스타 님께서.. (좋아하는 그룹인데) 내주신 의견도 들어있었군요
문제점에 대해서 적은거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quest [kwst]n. 문어1 탐색, 탐구, 찾음, 추구(pursuit); 탐구의 대상 ((for))
on a ~ 탐색 중에
2 (특히 중세 기사의) 탐구 여행; 그 기사단
3 [집합적] 탐구자(들)
4 방언 검시(inquest)
5 드물게 모금
in ~ of 을 찾아
vi. 뒤밟아 찾다; 고어 탐색에 나서다; 사냥개가 추적하다 ((about, after, out))
~+부 ~+전+명 ~ about[out] for game <사냥개가> 사냥감을 뒤밟아 찾아 다니다[내다]
vt. 시어 찾다, 추구하다 ((out)); 요구하다

요즘 MMORPG에서 레벨업도 생노가다인데...
덩달아 퀘스트는 정말이지... 생노가다에 생노가다를 가중하는...
사전의 의미에서와 같이 퀘스트는 탐험인데....
솔직히 레벨업을 하면서 새로운 사냥필드에 들어가는것 그자체가 퀘스트 아닙니까..
익스플로러인 사용자가..MMORPG를 한다는 그자체가 퀘스트의 연속 선상 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Quest는 사전적 의미의 Quest가 아닌..
현 온라인 게임상에서 말하고 있는 퀘스트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미묘하게 틀리죠..

게임속 잘키운 나의 케릭터가 용을잡았는데


나에게 돌아오는게 '책자 한권' 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여행과 살육에 대한 목적성을 부여하는거죠.

어떤 이들은 새로운 몬스터를 보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즐거워하는 '탐험가'일 수 있겠지만
또 다른 어떤 이들은 어떤 목적이 있어야 몬스터를 죽이고
어떤 목적이 있어야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선호할 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자면...
"심심한데 미지의 땅으로 여행이나 한 번 가볼까"와
"왕의 명령으로 성배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겠구나" 의 차이랄까요.
전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후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