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예전 코에이 삼국지를 보며 만약 5천의 군사가 있고 그것을 이끄는 50명 안밖의 군주나 군사
장군 같은 사람들을 개개인을 유져가 조종 할수 있다면 정말 대박이겠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이건 좀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최근아이온을 해보면서 느낀건 한포스 (24명) 조차도 다 따로 놀아서
컨트롤이 불가능한데 ... 어느한 장수가 수하 500명이상을 한번에 컨트롤 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
울꺼같더군요 그렇다면 현재와 같이 길드단위로 운영될수 밖에는 엄겠죠 작고 큰 길드가 50개이상 될터
인데 만약 성을 차지했다면 과연 그공을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비단 아이온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껏 봐온 공성을 전제로한 게임들은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유명길드만의 잔치가 될
뿐 일반 유져들은 공성 구경을 해보지도 못하고 접거나 진정한 공성의 재미는 느껴보지도 못한채 접게
되거나 공성을 왜 해야하는건지 목적도 불분명하고 보상도 적절치 못한..
이부분에 대해 일주일동안 고심해 밨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엄네요
저는 게임기획자도 아니고 그냥 게임을 사랑하는 1인입니다
제가 생각한 게임을 실제로 구상해볼려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되네요 ㅎㅎ
좋은 해결책 있는분 안계신지??
이때 지휘관의 지시를 잘 따르는 경우도, 영 아닌 경우도 모두 존재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완전 불가능은 아니라는 소리죠.
게다가 어느 한 쪽만 그런 조건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그런 조건을 가지게 되니 오히려 어느 쪽이 더 단합되느냐가 문제이겠지요.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전장에 투입되는 유저의 수입니다.
유저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심각한 부하가 걸리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