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김학규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캐릭터 수집.  
2번은. 아이템 수집..
3번은. 초필살기

롤플레잉 뿐만 아니라 삼국지 시리즈에도 많이 적용 되는것 같네요.
각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 있어서 좋아하는 인물을 어떻게든 영입하려고 노력하곤 했었죠.
삼고초려를 하기도 하고.

아이템은 다 아실것 같고.

초필살기는 아무리 죽어가고 있다가도 위급한 순간에 초필살기로 한방에 승부를 뒤집는 묘미도 상당하다고 생각 됩니다. 너무 자주 사용할 수 있는것은 문제가 있겠지만 . 어떤 조건을 만족 시킬 시 캐릭터가 초 필살기를 사용 할 수 있다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