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이 아이디어는 3D로 표현된 원경의 오브젝트들을 2D평면에 투사시켜 semi-realtime으로 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3D폴리곤 형태로 많은자원을 점유하던 원경오브젝트들 대신 하나의 면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좀더 정밀한 원경묘사가 가능하며 지금껏 표현이 어려웠던 초원경이나 대지형 묘사등을 좀 더 작은 자원을 사용하여 표현해 낼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컨셉::
사람들은 시야 방향과 90도를 이루는 평면에 그려진 입체의 투사물을 볼 때 입체감을 느낍니다
이를 이용하여 매번 시점이 움직일 때마다 리얼타임으로 오브젝트표현을 갱신하는 근경과는 달리
어느정도 가까워질때마다 평면에 입체가 2D로 투사된 원경을 갱신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어떨까 하여
아이디어를 고안하였습니다
1.이런 아이디어가 이미 활용된 케이스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2.이 아이디어는 실제 어느정도 효용이 있을까요 단점이 있으면 마구마구 비판해주세요
3.여기에 관한 논문을 쓰려는데 관련자료가 있는곳좀 아시는분은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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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풍뎅이
2007.09.13 10:08:38 (*.215.22.213)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대부분의 게임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빌보드라고 부르죠. 3d라고 해도 실제로 아주 멀리 있는 것들은 그림 한장을 세우는 것으로 대신합니다(영화도 그래요). 그리고 어색해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포그를 깔아주고요. 이 경우는 엔진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배경 제작자가 기존의 리소스로 한장을 그려서 세우는 겁니다. 일례가 마비노기 구대륙. 캐쥬얼 게임들은 그렇게 많이하고 규모가 큰 mmorpg에서는 엔진에서 처리할 수 있으면 시야 밖의 오브젝트는 날리고 그냥 포그.
여튼 게임엔진의 렌더링은 현실적으로 다 때려박아 넣지는 않고, 웬만하면 편법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가능한한 시스템적인 부하를 줄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 mmo는 특히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 그럴 수 밖에 없구요, 자기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는 콘솔류는 http://blog.naver.com/chauchau0?Redirect=Log&logNo=10000642384 이런 걸 한 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여튼 게임엔진의 렌더링은 현실적으로 다 때려박아 넣지는 않고, 웬만하면 편법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가능한한 시스템적인 부하를 줄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 mmo는 특히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 그럴 수 밖에 없구요, 자기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는 콘솔류는 http://blog.naver.com/chauchau0?Redirect=Log&logNo=10000642384 이런 걸 한 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2007.09.13 13:22:12 (*.3.14.225)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60point (66%), 레벨:2/30"){kind=icon}
mesoroom 왕풍뎅이//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근경 폴리곤과는 다르게 원경 평면투사면의 표현은 실시간이 아니라 일정거리 이상 이동할 경우에 한장씩 교체됩니다
예를들면 원경bmp버퍼 2개에 현재원경인 1번데이터 진행방향의 원경인 2번데이터를 나누어서 연산을 미리 해놓은다음
갱신이 필요할떄 하나씩 교체시켜주는 개념입니다. [1,2]이렇게 원경그림버터를 쓰다가 1번위치에서 2번위치가 되면 1번 데이터는 버리고 2번을 출력하면서
새로운 진행방향의 원경인3번을 채워주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두개의 버퍼를 [1,2]->[2,3]->[3,4] 형태로 교체해 나가면서 원경을 갱신하는 방식입니다.
많은 자원을 들여 이렇게 해야할 필요는 공중을 비롯한 모든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한 3D seamless에서 움직임과 이동에 따른 배경의 갱신작업이 필요한데
안개효과와 LOD로는 표현의 한계가 분명히 존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래픽 디자인으로 이러한 단점은 많이 줄일수 있지만 현실상에서 보고 느끼는
원경과는 차이가 많이납니다. 공간감과 표현정밀도 등이 현실과 많은 차이가 있어 탁 트인 화면이라는 느낌이 오지않습니다.
크리스//개발에서는 이미 여러가지로 구현하고 있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근경 폴리곤과는 다르게 원경 평면투사면의 표현은 실시간이 아니라 일정거리 이상 이동할 경우에 한장씩 교체됩니다
예를들면 원경bmp버퍼 2개에 현재원경인 1번데이터 진행방향의 원경인 2번데이터를 나누어서 연산을 미리 해놓은다음
갱신이 필요할떄 하나씩 교체시켜주는 개념입니다. [1,2]이렇게 원경그림버터를 쓰다가 1번위치에서 2번위치가 되면 1번 데이터는 버리고 2번을 출력하면서
새로운 진행방향의 원경인3번을 채워주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두개의 버퍼를 [1,2]->[2,3]->[3,4] 형태로 교체해 나가면서 원경을 갱신하는 방식입니다.
많은 자원을 들여 이렇게 해야할 필요는 공중을 비롯한 모든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한 3D seamless에서 움직임과 이동에 따른 배경의 갱신작업이 필요한데
안개효과와 LOD로는 표현의 한계가 분명히 존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래픽 디자인으로 이러한 단점은 많이 줄일수 있지만 현실상에서 보고 느끼는
원경과는 차이가 많이납니다. 공간감과 표현정밀도 등이 현실과 많은 차이가 있어 탁 트인 화면이라는 느낌이 오지않습니다.
크리스//개발에서는 이미 여러가지로 구현하고 있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2007.09.14 00:20:20 (*.95.253.35)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물론 기존의 방법이 있긴하지만, mesoroom님의 실시간 방식과 차이는 있죠.
mmorpg같은경우엔 마비노기가 대표적이겠군요. 미리 만들어진(static) 배경을 사용했죠.
실시간으로 계산을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semi-realtime이라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요.
요즘들어 맵이 점점 광활해 감에 따라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하드웨어의 성능을 활용하는 편이고
소프트웨어적인면은 어느선상에 머무른 느낌이 듭니다. 존카멕아저씨처럼 좀 위험한 방법은 아니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본문내용을 말하자면, 거리를 3등분정도 해서 렌더의 시점을 달리두는거죠. 초기 로딩때야 시간이 약간 더 걸리겠지만... 이는 심리스 방식의 멥로딩과도 비슷할거같네요. 로딩구간의 레드존을 생각해서 시점이 장시간 고정되어있다거나 이동이 멈추어 있을때 로딩하면 어떨까요? 그러고 서서히 이전 그림과 블렌딩 시켜주면 괜찮을것도 같은데요.
mmorpg같은경우엔 마비노기가 대표적이겠군요. 미리 만들어진(static) 배경을 사용했죠.
실시간으로 계산을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semi-realtime이라면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요.
요즘들어 맵이 점점 광활해 감에 따라 새로운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하드웨어의 성능을 활용하는 편이고
소프트웨어적인면은 어느선상에 머무른 느낌이 듭니다. 존카멕아저씨처럼 좀 위험한 방법은 아니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본문내용을 말하자면, 거리를 3등분정도 해서 렌더의 시점을 달리두는거죠. 초기 로딩때야 시간이 약간 더 걸리겠지만... 이는 심리스 방식의 멥로딩과도 비슷할거같네요. 로딩구간의 레드존을 생각해서 시점이 장시간 고정되어있다거나 이동이 멈추어 있을때 로딩하면 어떨까요? 그러고 서서히 이전 그림과 블렌딩 시켜주면 괜찮을것도 같은데요.
2. 님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시스템 자원을 엄청 소모합니다. 그저 멀리 있는 배경에 안개효과만 적용하면 되는데 님은 그걸 실시간으로 랜더링 이미지를 생성하여 배경으로 쓴다는 것인데 이는 엄청난 리소스를 잡아먹겠단 것이죠
3. 씨그라픽스 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