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mmorpg게임을 봅시다.

케릭을 고르고 키웁니다..

게임마다 다르지만 레벨업 방식은 몹을 사냥하여 경치를 얻어 이 수치로 렙업을 합니다. 게임중 죽으면 경치 패널티 라든가 다른 패널티를 받고 다시 또 키웁니다.

그러다 그 케릭이 지겨우면 다른 직업군의 케릭을 또 키웁니다..

유저 개개인 마다의 어떤 목표 의식하에 따라 형이하학적으로 그저 키웁니다..

현재 대부분의 육성방식의 mmorpg게임이 다 이렇죠.

저는 이러한 형이하학적 개념의 게임성에 추가적으로 형이상학적 개념을 도입하여 윤회 시스템을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시스템은 이러합니다.

1, 케릭터의 렙은 수일 이내에 만랩 가능한 케릭터 부터 수달이 걸려야 만랩이 가능한 케릭터로 분류합니다.

2, 다양한 종족들이 존재합니다.

3, 무수한 직업과 해당 직업의 스킬이 있읍니다.(스킬중 영적진화용 스킬이 따로 존재합니다)

4,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합니다.(종족별 직업별에 특화된 아이템들이죠)

5, 케릭터는 게임중 죽으면 부활이 없읍니다

6, 케릭터가 죽으면 랜덤으로 환생합니다(미처 자신이 생각치 못한 대륙의 모 종족의 케릭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7, 케릭이 죽었을때 해당 케릭의 영적진화에 관련된 스텟은 다음 환생 케릭에 적용됩니다.

8, 영적진화 스탯은 각 케릭터들의 만랩달성후 퀘스트를 통해 얻습니다.(즉 무분별하게 죽어서 환생한다한들 유저의 영혼은 레벨업 되지 않습니다)

9, 게임의 최종적인 만랩은 영적진화를 다하고 신선이 되는것입니다(비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신이 되는거죠)

10, 앞서서 말한 여러 종족중에는 영적으로 레벨이 어느선을 넘어야만 환생하는 종족도 있읍니다(추가적으로 직업군도 특정 직업군은 영적레벨이 높아야 가능한다던가..하는 패널티도 작용하고)

11, 신이 된 유저는 gm의 명령어중 몇가지를 획득합니다

12, 신이 된 유저는 자신을 추종하는 유저들을 모아 그들의 신성으로 살아갑니다(형이하학 존재의 유저들은 형이상학 존재의 유저에게 무언가를 받처야 하는것이죠)

13, 형이상학 존재의 유저들간의 전쟁에 패한 유저는 타락한 천사로 강등됩니다(획득한 gm명령어를 잃어버리는 거죠)

대충 이러한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