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형식을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놓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은 전투방식인거 같아서요.(제생각만일 수도 있지만요..)

기사의 경우 이고.

제가 생각하는거는 공격버튼을 8방향으로 정해줘서 전투는 거의 1:1 방식으로 이루어 지며...
물론 아직 가정이라는 얘기입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동시에 2명까지도 상대가능할꺼라고 봅니다.
공격자가 8방향중 한개의 버튼을 선택하였을경우 수비자(즉 공격을 받는자)의 화면에 공격자가 누른버튼이 나오게 되는형식입니다.
공격자와 같은방향의 버튼을 눌렀을때의 방어가 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서로 공격을 주고 받게 되고 상대방이 버튼을 일정시간(그것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1초내외가 좋을꺼 같습니다.)을 클릭하지 않았을경우 상대방에게 공격이 넘어가는 형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좀 더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이게 정리가 안되네요.)
공격자의 8방향(키보드의 오른쪽에 있는 숫자패드로 생각해주세요.)중 2라는 버튼을 눌렀을때 수비자가 2를 눌러 방어를 하고 공격을 할때 8을 눌렀을때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 형식입니다.


마법사의 경우.

캐스팅시간안에 8방향의 커멘드(각 클래스마다 눌르는게 점점 늘어남)를 누르게 하여 빨리 누르는 만큼 마법시전이 더욱 빨리 실행되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마법이 시전이 되었을 때(물론 전방향 공격이 있겠지만..)공격하고 싶은 부위(즉 8방향중 한곳)를 선택하여 그부위를 공격하게 되는 형식입니다.

마법사와 전사의 전투시.

마법사가 마법을 시전하여 공격하였을때 기사는 마법사가 공격한 방향을 눌러서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생각해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먼가 생각날듯 하면서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ㅡ_ㅜ)



이상 허접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림을 못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