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의 불편함 이걸 고친다고 다 좋은것 일까요?
고쳐서 게임의 즐거움이 커지는 것도 있다면 오히려 존재함으로서 게임이 물렁하지 않게 해주는 그러한 불편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비노기라는 게임에서는 언제부터인가 너무 유저의 편리를 위한 업데이트를 많이했습니다.
그 결과 재미가 반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가 불편함을 고치기 앞서서 정말 이게 필요한지
또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3차 클베가 시작된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지금 NPC찾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 것 또한 찾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게임을 하다가 보면 익숙해져서 사라질, 재미를 위한 불편함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