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상당히 표현하기가 애매해서...

예전에 AA온라인인가, 미국에서 들여온 온라인 게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의무병을 하고 싶었는데, 설명은 한글더빙인데

막상 시험은 영어라서 ㄱ-...

음...

게임은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튜토리얼을 이수해서 자신의 능력치에 맞는 병과

(공수부대, 의무병, 공병, 등등 이런 식으로요.)

를 골라서 참여할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배틀필드나 워록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튜토리얼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병과를 선택한다는 것이

참신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총기류가 대중적이지 않던 13~15세기경 이하의 시대의 국가들의 병과체계를 도입해서

원하는 국가를 고르고

그 국가 고유의 병종과 체제에 맞게 튜토리얼로 자신에 맞는 병종을 골라서

궁수나, 궁기병, 기병, 경기병, 경보병, 중보병 이런 식으로요.

대규모 전투를 체험하는 패키지 게임이나, (콜오브 듀티처럼 세계 각국의 대전투라던가)

인공지능 apc...들을 많이 딸려서 유저들이 양측에 고루 섞여서 소/대규모 전투를 하는

온라인 게임은 어떤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1인칭으로 병과를 골라, 마상전이나 공성, 야전 등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