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남길게요. 며칠 못나올거 같아서....

파티를 맺었을 경우, 파티원의 HP를 캐릭터의 바로 아래에 표현해주는 경우(라그)와 파티창을 따로 준비해 표현해주는 경우(린지2)가 있지요? 이 경우에 대해 얘기해BoA요~

우선 파티원의 HP가 캐릭터 아래 바로 표시되는 경우.(라그만이라고 해도;;;할말 없어요;)

1.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커맨드의 활성화시 그 캐릭터를 직접 클릭해야 함.

2. 스킬의 사용 단계 : 스킬활성화 ㅡ>캐릭터 지정 으로 스킬이 사용가능합니다.

3. 파티원의 상황이 게임 중에 한눈에 들어옴.

4. 지정 캐릭터 유지 X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네요.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파티원을 직접 클릭해줘야 하는 좋게 말하면 게임에 컨트롤이 생겨 몰입도가 높아지고 나쁘게 말하면 귀찮을 경우가 생깁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바쁜 상황에서는 캐릭터 지정을 잘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파티원의 상태가 한눈에 들어오고 자신의 상태도 쉽게 알 수 있기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대처하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파티창을 통해서 표현해주는 경우(리니지2로 국한된 듯한;;)

1.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커맨드 활성화 시 파티창을 통한 선택과 캐릭터 직접 클릭선택의 두가지 가능

2. 스킬의 사용 단계 : 캐릭터 지정 ㅡ> 스킬 활성화

3. 파티원의 상황을 알기위해 파티창을 봐야함.

4. 지정 캐릭터 유지 O

한번 캐릭터를 지정하면 캐릭터의 유지가 가능해 단추키를 누르는 것으로 여러 종류의 스킬이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그렇지만, 게임이 지루해짐. 파티원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파티창으로 눈을 돌려야하기 때문에 상황 상황 파티원의 상태를 알기가 힘들다. 또한 자신의 상황도 잘 알지 못하고 몬스터에 달려들다 죽는 경우도 발생한다.


위의 내용을 간단히 말하면 전자의 경우, 파티원의 상태 판단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여러 스킬을 사용할 경우 번거로울 수 있으며, 후자의경우는 스킬 사용할 캐릭터의 선택은 편하지만 파티원의 상태를 게임을 하며 한눈에 알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캐릭터 지정의 유지의 경우는 파티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 사냥의 시스템에 의한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많은 의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