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2point (42%), 레벨:2/30"){kind=icon}
태자![[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83개인적으로 어떤게임이든간에 칼이나 대도 법사 힐러 궁수는있는데,
툰파, 염력이나 초능력(맨손으로), 무도가가있는 '판타지'계열은 거의없는거같습니다.
여러게임해보면서 맨손류가있다면 좋을텐데라고생각했는데, 아직까지없는이유는 아마도 쌩뚱맞게 칼vs주먹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꽤 많은사람들은 그직업을 원하고있기에
그라나도의 위자드가 염력을 쓰는 동영상을 보고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칼류,궁수류,힐러류,법사류 가 나와있는데, 여기에 위자드의 염력류로하여,
동영상에서 땅을 찍고 몬스터가 전체데미지를 입는것처럼 양손에 마법을 부여하고 방어력올리는 스킬로 몬스터를 1:1로도 상대할수있고 전체적으로는 전체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많은 직업이었으면합니다.
(스테프필요없이.)
인기가 많아지지않을까요?
또 아직은 모르지만, 헤어,복장,얼굴은 기본적으로 유저가 고를수있는 자유도를 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고르는 메뉴판도 직업 - 남녀 가아닌 위자드남 위자드여 식으로 고르게되어있던데..
차후에 고치실생각이시겠죠?
툰파, 염력이나 초능력(맨손으로), 무도가가있는 '판타지'계열은 거의없는거같습니다.
여러게임해보면서 맨손류가있다면 좋을텐데라고생각했는데, 아직까지없는이유는 아마도 쌩뚱맞게 칼vs주먹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꽤 많은사람들은 그직업을 원하고있기에
그라나도의 위자드가 염력을 쓰는 동영상을 보고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칼류,궁수류,힐러류,법사류 가 나와있는데, 여기에 위자드의 염력류로하여,
동영상에서 땅을 찍고 몬스터가 전체데미지를 입는것처럼 양손에 마법을 부여하고 방어력올리는 스킬로 몬스터를 1:1로도 상대할수있고 전체적으로는 전체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많은 직업이었으면합니다.
(스테프필요없이.)
인기가 많아지지않을까요?
또 아직은 모르지만, 헤어,복장,얼굴은 기본적으로 유저가 고를수있는 자유도를 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고르는 메뉴판도 직업 - 남녀 가아닌 위자드남 위자드여 식으로 고르게되어있던데..
차후에 고치실생각이시겠죠?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10단![[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47point (0%), 레벨:4/30"){kind=icon}
리피
2005.06.16 12:02:56 (*.125.123.95)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그라나도는 어느정도 개발되 있고 차후에 구현할 기획들도 구상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디어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울듯 합니다.
그라나도를 위한 아이디어가 아닌 임의의 MMORPG를 위한 아이디어로 새로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라나도를 위한 아이디어가 아닌 임의의 MMORPG를 위한 아이디어로 새로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2005.06.16 12:16:49 (*.106.2.5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68point (72%), 레벨:3/30"){kind=icon}
발현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무도가 라는 직업이 그라나도의 세계관에 얼마나 어울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군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무도가 쪽은 없는 편이 나아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무도가 쪽은 없는 편이 나아보입니다.
2005.06.16 12:23:41 (*.125.123.93)
DP군 그것은 마치.. 스타워즈에 프로도가 튀어 나와서는 절대반지를 휘두르는 것과 같은 난감함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2005.06.16 13:02:16 (*.106.49.12)
무도가라면
...일단 별다른 무기가 없어서 연출이 단조로와지고 썰렁해지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옆에선 총을 뻥뻥 쏘고 칼도 휘두르고 반투명효과도 있고 폼나는데 비해서,
맨손으로 싸우고 있음 폼 안나지요....
차라리 다른 무기를 다루는 클레스 넣는게 더 유저 끌어모으는데 좋을꺼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별다른 무기가 없어서 연출이 단조로와지고 썰렁해지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옆에선 총을 뻥뻥 쏘고 칼도 휘두르고 반투명효과도 있고 폼나는데 비해서,
맨손으로 싸우고 있음 폼 안나지요....
차라리 다른 무기를 다루는 클레스 넣는게 더 유저 끌어모으는데 좋을꺼같다고 생각합니다.
2005.06.16 13:16:30 (*.125.123.93)
DP군 구지 무기 없이 맨손이라도 충분히 연출을 멋있게 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무기보다 훨씬 더 멋진 연출을 할 수 있는 걸요;;)
무협 만화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오히려 맨손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그렇다면 맨손은 무기로 인한 공격력 증가가 없으니 약간.. 불리한 점도 생길 것 같다는 것;;
맨손의 로망~!!!!!
무협 만화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오히려 맨손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그렇다면 맨손은 무기로 인한 공격력 증가가 없으니 약간.. 불리한 점도 생길 것 같다는 것;;
맨손의 로망~!!!!!
2005.06.16 13:58:23 (*.119.75.77)
뷰티샵 너무 세계관에 얽매이는것도 창조에 걸림돌입니다..
재미만 부합되면 얼마던지 가능할겁니다..
무기가 없다면 민첩으로 몸 단단하게 하는 외문무공등으로 대적할수있고
연출도 무기가 없다면 화려한 내문무공을 선보인다면 재미날겁니다.
대결의 승패는 숨겨진 비문에 의해 판도를 엎어버리기도 하는데
중세시대라고 다를건없죠.칼, 마법이 지배한다해도 얼마던지 무도스타일이 나오지말라는법은 없겠죠.
재미만 부합되면 얼마던지 가능할겁니다..
무기가 없다면 민첩으로 몸 단단하게 하는 외문무공등으로 대적할수있고
연출도 무기가 없다면 화려한 내문무공을 선보인다면 재미날겁니다.
대결의 승패는 숨겨진 비문에 의해 판도를 엎어버리기도 하는데
중세시대라고 다를건없죠.칼, 마법이 지배한다해도 얼마던지 무도스타일이 나오지말라는법은 없겠죠.
2005.06.16 14:01:27 (*.125.123.93)
DP군 만약에 도입한다면 얼마나 이질적이지 않게 하느냐가 중요할 듯 합니다. (만.. 왠지 이질적인 느낌이 강하게 풍김;)
2005.06.16 14:04:22 (*.120.0.19)
모모닷컴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기에 장착류의 캐릭터도 괜찮아보이는데요.
예를들어 아주 오래된 추억의 게임이지만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스트리트 파이터에 보스중 가면쓰고 손에 창착류끼고 벽타고 날라다니는 캐릭터가 생각나는군요...
우훔..
예를들어 아주 오래된 추억의 게임이지만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스트리트 파이터에 보스중 가면쓰고 손에 창착류끼고 벽타고 날라다니는 캐릭터가 생각나는군요...
우훔..
2005.06.16 19:48:41 (*.221.33.249)
태자 솔직히 맨손류라고 맨손으로 파닥파닥거리는건 예상하지않습니다. 기획자나 만드는 팀의 능력에따라 달라질꺼라 생각하구요.
이질적인것이 오히려 효과를줄수있습니다 유저들이 암만 '쌩뚱맞게 갑자기 중세에 무도가류가 튀어나오느냐'라고는해도 하는사람 무쟈게많아질껄요?
그리고, 저는 위저드를 예로한것입니다. 안그래도 염력을 쓰는 캐릭터이기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무공이아니라 염력기술이면 공격력을 올리는 마법을 양손에부여할수있기때문이죠. 단지저는 판타지세계에서 고정되어버린 칼,궁수 에 질린것 뿐입니다. 질릴대로 질려서 모든게임이 하기싫어지고있죠.
이질적인것이 오히려 효과를줄수있습니다 유저들이 암만 '쌩뚱맞게 갑자기 중세에 무도가류가 튀어나오느냐'라고는해도 하는사람 무쟈게많아질껄요?
그리고, 저는 위저드를 예로한것입니다. 안그래도 염력을 쓰는 캐릭터이기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무공이아니라 염력기술이면 공격력을 올리는 마법을 양손에부여할수있기때문이죠. 단지저는 판타지세계에서 고정되어버린 칼,궁수 에 질린것 뿐입니다. 질릴대로 질려서 모든게임이 하기싫어지고있죠.
2005.06.16 20:39:22 (*.248.246.17)
DP군 제 생각엔 맨손 쓰는 캐릭터가 나온다고 해도 그다지 독특하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 이것도 솔직히 진부한 느낌..)
톨킨류 판타지(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를 세계관으로 하는 게임은 이미 많이 쏟아져 나왔고
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유저는 지겨움을 느끼고 있죠.
하지만 그라나도는 톨킨류 판타지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점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톨킨류 판타지(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를 세계관으로 하는 게임은 이미 많이 쏟아져 나왔고
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유저는 지겨움을 느끼고 있죠.
하지만 그라나도는 톨킨류 판타지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점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2005.06.17 10:54:56 (*.52.31.129)
휘시스 DP군) 유저의 지겨움은 비단 세계관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천편 일률적인 진행 방식과 전투 외에는 할 것 없는 컨텐츠, 노가다...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는 요소... 이 게임을 해야 하는 목적을 부여하는 게 너무 부족하달까요.
이런 모든 것이 합쳐져 유저에게 지겨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독특하냐 아니냐를 떠나 일단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저 입장에서 하나라도 플레이 할 요소가 늘어나는 거니까요.
(엄청나게 잘못된 것이 아닌한은 세계관에 맞춰 변형시키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천편 일률적인 진행 방식과 전투 외에는 할 것 없는 컨텐츠, 노가다...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는 요소... 이 게임을 해야 하는 목적을 부여하는 게 너무 부족하달까요.
이런 모든 것이 합쳐져 유저에게 지겨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독특하냐 아니냐를 떠나 일단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저 입장에서 하나라도 플레이 할 요소가 늘어나는 거니까요.
(엄청나게 잘못된 것이 아닌한은 세계관에 맞춰 변형시키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05.06.18 14:55:45 (*.248.246.17)
DP군 맞습니다. 현재의 MMORPG가 지겨운 까닭은 구지 세계관뿐만 아니라 플레이방식부터 그래픽까지.. 획일화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
저는 무도가라는 직업이 생김으로서 지겨움이 해소된 다는 것에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중 하나로 도입하는 것은 괜찮으나, 그것이 지겨움의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무도가라는 직업이 생김으로서 지겨움이 해소된 다는 것에는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중 하나로 도입하는 것은 괜찮으나, 그것이 지겨움의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2005.06.19 08:14:17 (*.171.11.180)
이카루스 가장 큰 문제는... 밸런스 겠지요...
다른 케릭터들은 뼈빠지게 돈 벌어서 무기 살 때
무도가는 무기가 필요 없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온란 게임에서 무도가 스퇄의 케릭들 때문에 생긴
어이없는 피스트라는 무기들... 주먹이 무긴데 거기에 주먹을 또 끼우다니!?!
다른 케릭터들은 뼈빠지게 돈 벌어서 무기 살 때
무도가는 무기가 필요 없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온란 게임에서 무도가 스퇄의 케릭들 때문에 생긴
어이없는 피스트라는 무기들... 주먹이 무긴데 거기에 주먹을 또 끼우다니!?!
2005.06.28 06:49:01 (*.86.70.125)
실브 하지만 그렇다고한다면 무도가라는 클래스는 위에 이카루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비에 돈을 쓸필요도 없는데...
기본 스텟까지도 높아진다면 밸런스가 좀 심하게 깨질거같은데요;;
만약 맨손이라는 설정(피스트같은 부수적인게 없는)을 지키고자 한다면
무기만큼의 돈이나 시간등을 들여서 공격력을 강화할수 있는[다른 기본스텟에 영향을 주지 않고, 무기처럼..] '훈련'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를 위해 만들어야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라그나로크에서 무희가 채찍휘두르는거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기본 스텟까지도 높아진다면 밸런스가 좀 심하게 깨질거같은데요;;
만약 맨손이라는 설정(피스트같은 부수적인게 없는)을 지키고자 한다면
무기만큼의 돈이나 시간등을 들여서 공격력을 강화할수 있는[다른 기본스텟에 영향을 주지 않고, 무기처럼..] '훈련'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를 위해 만들어야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라그나로크에서 무희가 채찍휘두르는거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여긴 그라나고 건의 게시판이 아닌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