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산은 따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생각해본것을 써봅니다.
가수들이 정규엘범을 발표합니다.
물론 음악cd죠
그 음악에 대한 미디파일이나 노트파일도 첨부해서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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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롬에 엘범을 넣고 게임을 실행시킵니다.
게임이 cd안에있는 미디파일이나 노트파일을 읽어 실행. 그 노래로 게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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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cd를 사지 않는 사람은 모여서 합주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스타맵 다운 식으로 미디파일이나 노트파일을 다운받아 cd를 구매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다.
단, 배포를 방지하기 위해서 cd를 넣지않으면 다운 받은 파일을 게임 내에서 실행 시킬 수 없다.
장점 - 음반시장을 약간이나마 살릴 수 있다.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연주 할 수 있다.
유저들끼리 유대감이 형성 될 수 있다.(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연주하니까)
단점 - 돈이 너무 많이 든다.(유명가수라면 ㅜ.ㅜ)
역시 일부 마니아만 즐길 수 있다.
만일 실행 시킨다해도 너무많이든 돈을 부담하는것은 유저다.(과도한 캐시를 유저에게 요구 앨범 구입)
↑솔직히 술 한번만 안먹으면 cd살 수 있는데 말입니다;;
술먹을 돈은 있으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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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있는 아이온ost, 그라ost를 보면서 생각해본 아이디어입니다.
여러가지 태클 부탁드려요
MP3같은 디지탈 음원을 변형한 형태로 판매하는 방법도 괜찮지않을까요?
멜론 같은 음원판매 사이트가 자체 포맷과 전용플레이어를 만들어서 서비스하는 것 처럼,
'음원+음원정보+리듬 게임 노트'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포맷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는 음반점에서 그 게임과 계약이 되어있는 음악 CD를 사면 CD자켓 뒤쪽에 다운로드 코드 같은게 있어서 (시리얼 넘버/시디키 같은 느낌)
웹접속->로그인->코드입력 및 음원 다운로드 (노래별로 각각의 코드를 넣는 방법도 있겠군요..)
다운로드한 파일은 일반적인 플레이어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게임에 로그인한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1. 해당 게임과 제휴한 음악CD는 노래별로 고유의 다운로드 코드가 있음. (당연히 코드는 중복되지않음)
2.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게임에서만 돌아가는 전용 포맷임.
3. 음악만 들으려면, 평범하게 음악CD를 그냥 듣거나, 게임에 접속하여 전용 플레이어로 골라들을 수 있음.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일반적인 음악CD에 디지털 신호를 넣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고, (하이브리드 CD가 있긴합니다만, 제작비용이 많이 들것 같음..)
다운로드 방식에서도 나름대로는 복제방지는 할 수 있을듯 했고,(배틀넷 처럼 게임 실행시 시리얼/ 시디키 확인)
반대로 음악CD 자체에 복사방지 장치를 넣어도 우회하는 방법이 있고, (초기CD 구동 게임들은 모두 첫번째 CD를 넣어야 실행이 되었습니다, 불법이지만 항상 No CD패치를 만드는 사람은 존재해왔습니다.
만약 컴퓨터에 CD-ROM이 없는 사람은 즐기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