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그것은 스타일 리쉬 MMOARPG
조잡한 숫자놀이 대신 깔끔한 H.P 바로 만듭니다.
레벨업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치를 배분시켜 자신의 몸을 수련시켜야 하지요..(그부분이 수련겸 노가다 랄까..)
노가다에 지치지 않기 위해 콤보시스템 도입
마우스로 딸깍딸깍은가라..진동도 지원하는 MMOARPG (조이패드 구입필수..-_-)
온라인게임도 체감형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밸런스죠....
몬스터를 고생해서 잡으면 경험치 많이주고..단순하게 한방에 죽이면 경험치 쪼끔주는 시스템..
(공정한 핸디캡 시스템)
PK모드는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캐릭터를 3D 격투게임처럼 1:1 전투형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HP는 일정하게 공정모드고...다만..힘은 열심히 올리지 않으면 사망..
1년에 한번하는 콜로세움 무투대회 (거금과 명예의 소드를 건 격투전)
RPG(어차피 RPG 이니셜 해석하면 수행게임입니다.)도 즐기고 대전격투에 팀배틀도 할수있고..
일석2조..-_-
조잡한 숫자놀이 대신 깔끔한 H.P 바로 만듭니다.
레벨업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치를 배분시켜 자신의 몸을 수련시켜야 하지요..(그부분이 수련겸 노가다 랄까..)
노가다에 지치지 않기 위해 콤보시스템 도입
마우스로 딸깍딸깍은가라..진동도 지원하는 MMOARPG (조이패드 구입필수..-_-)
온라인게임도 체감형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밸런스죠....
몬스터를 고생해서 잡으면 경험치 많이주고..단순하게 한방에 죽이면 경험치 쪼끔주는 시스템..
(공정한 핸디캡 시스템)
PK모드는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캐릭터를 3D 격투게임처럼 1:1 전투형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HP는 일정하게 공정모드고...다만..힘은 열심히 올리지 않으면 사망..
1년에 한번하는 콜로세움 무투대회 (거금과 명예의 소드를 건 격투전)
RPG(어차피 RPG 이니셜 해석하면 수행게임입니다.)도 즐기고 대전격투에 팀배틀도 할수있고..
일석2조..-_-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10단
2004.03.15 12:26:16 (*.238.241.2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95point (29%), 레벨:3/30"){kind=icon}
Myst, Troubadour 레벨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울티마 식의 스킬 중심 게임도 분명히 레벨이 존재합니다.
바로 스킬의 레벨이죠. 울티마의 경우를 보자면, 천분율로 표시되는 바로 그 개념 말입니다.
(아나토미 90.8과 100.0 의 차이도 해당 스킬의 레벨 차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측면에서는 RPG에 [성장]의 요소를 넣는 이상은 레벨제를 포기했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조잡한 숫자놀이]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군요.
(경험치를 배분시켜 자신의 몸을 수련한다? 레벨 오르면 알아서 능력도 성장하는 것에 비해
훨씬 더 [조잡한 숫자놀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_-;)
P.S) 조잡한 숫자놀이라는 말이 왠지 거슬려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_-
P.S) 숫자는 캐릭터를 나타내는 하나의 방법이지요. RPG 중에는, 물론 조잡한 시스템을 가진 것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RPG들은 결코 조잡하다고 할 수 없는 훌륭한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티마 식의 스킬 중심 게임도 분명히 레벨이 존재합니다.
바로 스킬의 레벨이죠. 울티마의 경우를 보자면, 천분율로 표시되는 바로 그 개념 말입니다.
(아나토미 90.8과 100.0 의 차이도 해당 스킬의 레벨 차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측면에서는 RPG에 [성장]의 요소를 넣는 이상은 레벨제를 포기했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조잡한 숫자놀이]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군요.
(경험치를 배분시켜 자신의 몸을 수련한다? 레벨 오르면 알아서 능력도 성장하는 것에 비해
훨씬 더 [조잡한 숫자놀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_-;)
P.S) 조잡한 숫자놀이라는 말이 왠지 거슬려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_-
P.S) 숫자는 캐릭터를 나타내는 하나의 방법이지요. RPG 중에는, 물론 조잡한 시스템을 가진 것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RPG들은 결코 조잡하다고 할 수 없는 훌륭한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4.03.15 12:36:50 (*.253.60.49)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44point (48%), 레벨:0/30"){kind=icon}
리오 미스트님 말대로 결국 게임은 숫자놀이입니다.
다 파고들면 숫자로 표시되게 되어있지요.
그것이 유저에게 보이나 안보이나 차이일뿐인 것입니다.
경험치 계산도 다 결국 수치이며...능력치도 다 수치이죠.
레벨업은 없습니다. 라...
레벨이라는 그대로의 업은 없을지 몰라도 결국 레벨 본래의 뜻인 수준의 업은 있겠지요.
그것을 능력치가 대신 하는 것일테고 말입니다.
결국 만드는 자 입장에선 숫자놀이에서 벗어날순 없습니다.
하지만 즐기는 자 입장에선 숫자놀이가 안 될수 있게 할 수 있겠지요.
무조건적인 배제보다는 포용하면서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조잡한 숫자놀이 대신'이라는 말을 '수치로 표현하는 것보다 그래픽적으로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는 식의 화두를 풀어나가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수치를 없앤다 는 것은 제가 밑에서 쓴 글에도 있습니다.
스탯창 삭제라는 것에서 말입니다.
다 파고들면 숫자로 표시되게 되어있지요.
그것이 유저에게 보이나 안보이나 차이일뿐인 것입니다.
경험치 계산도 다 결국 수치이며...능력치도 다 수치이죠.
레벨업은 없습니다. 라...
레벨이라는 그대로의 업은 없을지 몰라도 결국 레벨 본래의 뜻인 수준의 업은 있겠지요.
그것을 능력치가 대신 하는 것일테고 말입니다.
결국 만드는 자 입장에선 숫자놀이에서 벗어날순 없습니다.
하지만 즐기는 자 입장에선 숫자놀이가 안 될수 있게 할 수 있겠지요.
무조건적인 배제보다는 포용하면서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조잡한 숫자놀이 대신'이라는 말을 '수치로 표현하는 것보다 그래픽적으로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는 식의 화두를 풀어나가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수치를 없앤다 는 것은 제가 밑에서 쓴 글에도 있습니다.
스탯창 삭제라는 것에서 말입니다.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168point (92%), 레벨:5/30"){kind=icon}
김형찬
"이제는 몸둔하면 게임도 못 하는구나" 라면서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