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편집기를 게임안에서 실행하게 되면 가능하지 않을 까...싶은

좋은 아이디어네요.

게임속에서 '사진'을 찍는 게임들이 꽤 있지요.
젤다의 전설, 메탈기어 솔리드, 다크 클라우드2 ..등등..

스크린샷의 편집, 수정의 기능도 좋겠지만...

3d게임으로 만들경우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를 사용할수 있을테고, 찍을 당시에 다양할 필터등의 효과로 보여지게 된다면
굳이 스크린샷의편집, 수정은 게임속에서 할필요가 없을거같구요. 외부에서 편집하여 그것을 연동하여 보여지거나, 외부에서 그림을 가져와 그것을 게임속에서 사용하는것도 좋겠지요. -뭐이부분은 이미 이용도 되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아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김형찬님이 올리는것글들도 역시 누구나 생각해볼수있거나 제시한 아이디어같네요.
뭐 그렇지만 다른글의 리플에도 말했듯이, 이런 아이디어의 교환이 대단히 생산적이라도 보고,
그 자체에 대한 비평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 글속에 계속해서 엘범이라고 하신걸 보니 오타는 아닌거같은데
엘범(x)
앨범(o)

게임속 사진찍기 기능을 말하고자하는게아닙니다.

스크린샷의기능을말하심이아닌데

중요한건 포토 '스크립'입니다.


그것을 관리하고, 운용하며, 앨범화하는 시스템이지요.
3D게임의 다양한 앵글로 자신의 연인의 모습을 이쁘게 꾸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좀더 예쁜 사진을 수집하거나. 그에따른 수정을 하려난생각은없을까요?

시작두서도 '개임 속에서 찍은사진의 편집' 이지 '게임속에서 사진찍기' 가아닌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꽤나깍아내리시는군요;

과다한 비평이야 받을 수 있지만

어의없는 부분에서의 지적은 받지 않습니다.


아. 오타는 원래이래서=ㅅ=;; 글자체를 수정하기 뭣하니 그냥 뜻이통용되면좋을듯하구요.

더불어서 그 활용도와, 그에따른 이용방침, 기획안을만듬으로써 그에따른 유저들의 심리보상, 그리고 플레이어간의 단합, 더불어서 스크린샷 계시판의 매일 같은 고정툴을 벗어나서, 좀더 부드러운 스타일을 보여 주자 는 의미,


의 기획안이지 사진찍는 기능을 말하는것이아닙니다-♡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게임속 사진찍기나, 유저가 보고 있는 스크린샷이나,
게임속 사진의 시점을 다양하게 해준다면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김형찬님이 말하시는게, 어쨋든 게임의 이미지의 편집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 이미지 편집 자체에 반대 하는게 아니라, 그것의 필요성이, 3d 게임의 사진기능으로 완화 될수있다는 의견이었구요.

즉, 그것도 좋겠지만 3d게임의 사진찍기 기능을 넣어주고 , 그것의 필터를 다양화 하면
굳이 이미지 편집을 하지 않더라고 이쁜 포토 앨범 만들거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아이큐가 50이라서 김형찬님이 포토 편집과 앨범에 대해 쓴걸 엉뚱하게 '사진찍기'에 한정되서 이야기한게
아니라 김형찬님이 쓰신 글에 대한 전제가 있은뒤에 그 필요성에 대해서 3d게임일 경우의 사진찍기 기능의 다양화로
어느정도 해소시켜줄수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고정적인 생각에 머물지 마시고, 봐보세요.

또한,

게임속의 1인칭 시점의 사진기로 보고있는 시점에서 찍는것도 일종의 '스크린샷'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진기 기능을 꼭 1인칭 시점에서 해야 한다는 '정해진 법칙' 도 없지요.
스크린샷과 , 사진이 무조건 다르다고만 우기면 그것도 우스운 이야기가 되겠죠.

단지 유저가 보고 있는 모니터 그대로 각종 텍스트 마저 나오는 그 화면을 그대로 꼭 찍는걸
편집해서 가져 쓰는것만을 주장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오히려 게임이 3d게임이라면 그것을 사진이라고 부르든 스샷이라고 부르든
다양한 시점에서 찍는게 가능하게 해주죠.

3d게임 스크린샷들은 대부분 시점을 요리조리 돌리다가 마음에 드는걸 찍죠.

그리고 거의 1인칭 시점입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텍스트들이 같이 나오죠. 지저분한 글자들이요
편집의 대상은 그것이 클테구요.
화면을 이쁘게 편집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필터'를 넣어주면 편집하기 귀찮거나 하는 유저들에겐
유용하겠지요?

김형찬님이 쓰신글의 의도과 무관한 내용의 글이 아니라, 그 필요성이 이미 있는 것의 기능 추가로 완화 될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실질적으로 운용될때, 그것이 어떻게 버무려질수있을까 라고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편협하신 시각으로 저의 글을 보신것 같네요.


다시 한번 설명해드리지만,
게임속에서 찍은 스샷이든 사진의 형태의 '이미지'를 편집하는것도 좋겠지만,
다양한 필터의 활용을 해주는것도 어떨까? 그렇게 하면 김형찬님이 원하시는
이쁘고 괜찮은 물건이 나올테니까요.

필터에는 스티커 사진에서 여러배경이 있는듯한 필터도 있을수있겠고,
뭐 포토샾에 있는 다양한 필터(모자이크효과 수묵화, 캔버스화 효과 등등등) 같은것도 좋겠고.

첫번째 덧글 잘 보시면 알겠지만 게임에서의 '이미지편집'에도 동의했고 그 '이미지 편집' 자체를 줄일수있는
필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추가한 것이구요. (포토앨범의 삽입도 역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보구요.)

그것이 왜 동문서답으로 보이는지 저로서는 역시 의아할 따름이구요;
저야말로 김형찬님의 덧글이 서문동답으로 보입니다만...


아 그리고 이미지 자체의 편집도 좋지만, 그런 이미지 자체의 편집으로 게임속 컨셉과 이질적인 그림이 나올수있게하는것보다는
편집을 하더래도 게임의 컨셉을 헤치지 않는 쪽으로 제한하거나,
다양한 필터의 추가와 조합으로 이미지의 편집을 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김형찬님이 원하시는게 좀더 이쁜 사진이니까 그런 충족할수있을거같네요.

게임속에서 마음대로 그림을 변형하는것으로는 젯셋라디오가 있는데
그런식으로 운영하면 'dick'같은거 그리는 부작용도 나오거든요...

또 김형찬님이 주장하는 '깊이'도 이글에도 전혀 없네요.
이미지 편집을 하면, 어떤 제한이 있게하느냐, 게임속의 컨셉과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강력한 외부 이미지 툴의 기능을 따라올수없으니 어차피 간략화 될텐데,
김형찬님이 말하시는 '그것만으로 사진을 이쁘게 꾸밀수있나요' 라고 하셨는데
게임내부의 이미지 툴이 강력한 외부 이미지툴만큼 사진을 이쁘게 꾸밀수 있나요?
라고 반문하고 싶구요.

저는 이글이 깊이가 없다고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게 올린 글또한 이런식의 단순 아이디어 스케치이고 더 고쳐지면서 의견을 토로하고,
그러면서 더 좋은쪽으로 간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김형찬님 본인 스스로 주장하시는 논리에 본인이 적발되는 논리적 모순을 지적하는 겁니다.

역시 ..=ㅅ= 아무레도 니모 씨께는 댓글을 좌중해야겠습니다


저짤막한글에 그렇게나 대단한듯이 담겨저있음을 저는 도저히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저와는 도통 말이 안통하시는듯 합니다.

(참고로 글에서 거론하던 깊이란건 별거없습니다. 다만 한족으로 더 파고들어갔다는뜻의 깊이일뿐이지요,)


저역시 쓰지마라, 는것따위야 쓴적이없고, 그것에 관한 제의견이자 제 덧글을 단것이었습니다

누누히 말씀하지만 , 상대방이 올린글의 100%된 진위를 파악 하기 힘듭니다.

특히나 그 진위란것이

3d게임으로 만들경우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를 사용할수 있을테고, 찍을 당시에 다양할 필터등의 효과로 보여지게 된다면
굳이 스크린샷의편집, 수정은 게임속에서 할필요가 없을거같구요. 외부에서 편집하여 그것을 연동하여 보여지거나, 외부에서 그림을 가져와 그것을 게임속에서 사용하는것도 좋겠지요.

에서 나오는것이라면.
제눈으로는 아무리살펴보아도 3d시점에따른 다양한 각도에서의 스샷정리, 그리고 그것에 덧살을 붙인후 옷을입힌다 그리고 외부에서 편집하는 편이 쉽겠다 라는것입니다.


이안에서 스크롤라이징 사이즈 압축이나, 그런것이

제가 제시한 이벤트의 부연목적과 맞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래서 제시한 목적을 한번 더 강조한것이구요)


포토를 스크립해서 이러이러한 효과를 얻자 이지, 단순히 포토를 스크립 하자 가 아니란말씀입니다 저로써도;

(연인간의 애정행각을 자랑하거나, 엽기 , 괴짜, 심령사진도 만들어주는겁니다.
이를 이벤트와 연동시켜서 , 그에걸맞는 상품을 줌은 물론이고(아이템 고급카메라, 고급필름,
색필름, 삼각대)엘범집을 만들어서, 일반 유저들 사이에 교환가능 하게 해주는것입니다.
(친목도모와 이야깃거리 를 재공하는대도 한몫할 수 있을거라는거지요)
라고 적었듯

, 자체적인 앨범 스크립운용, 그리고 이것을 이용한 이벤트 부여성, 그리고 유저간의 운용을 적고 자했던것입니다.
이상하게 끝의 부연설명 부분의 덧살을 공격하시거나 첫머리의 덧살 부분만 잘라놓으신 듯합니다.

어쨋거나 싸울일 이 없으니 당분간은 좌중하도록하지요,
요새 정말로, 기분만 더럽게 날카로와저셔 싸우려고 들려고 바득바득 댓글을 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쨋거나 근레의 저녁 10시까지의 행보덕분일지도모르니까요.

좀더 심신이 안정된다면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상태로 다시 적자면 제글을 토대로.


제가 단순히 사진을 스크립하자 라고 적은이유는 바로, 그 사진을 이용하여 심령이나, 연인간의 애정표현, 친한사이간의 동호회,
추억으로 남을만한 기념사진, 등등을 제작 하자는 대 의미가있습니다.

단순히 사진만 스크립하겠다고 적어놨다면 백발 맞아도 상관이야없지만 말입니다.

제가 분개한 이유는;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3d와 그앵글이 불쑥 튀어나온점입니다;

(뭐,,그밑의꺼야 상관없지만)

3D와 앵글이야 스샷의 맥락이고 실제로 3d로 찍은 사진이이쁘기야합니다만

그것과 편집과 스크립은;;;; 그렇지않을까요;

날씨가 적적해서일까요; 아무래도 판단력이 흐려진거같다는 느낌이자꾸듭니다;
(이만큼이나 태클을 받아먹었으니까요)




하..

미안합니다^^;;

포토앨범과 이벤트의 연동에 대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구요.
이미지의 편집에 대한 부분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적은 것이구요.
이 글에서 스크린샷의 편집이라고만 하셔서,
일반적인 스크린샷이라면 지저분한 원치않는 텍스트나 기타등등이 들어가고,
편집의 대상은 그것이 크니,
3d게임일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스크린샷을 찍을수있으니, 편집에 대한 필요성이
완화될수 있다고 지적한것이구요.
또 다른 덧글에서는 게임의 편집의 범위에 대한 언급이 이글에 없으니까,
그것을 외부의 이미지툴과 같게 하거나 그림을 그리듯 툴을 제공하면
게임의 컨셉과는 매우 이질적인 'dick'같은 것도 나올수있다는 지적이었구요.

김형찬님이 의도하신 좋은 방향성에 대해서는 저도 좋다고 생각하구요.
문제가 될만한 것에 대한 지적이었을 따름입니다.

윗글에서 그 범위와 단어의 정의가 구체적이지 않았기에요.
(제글도 대부분 그렇지만요. 이런식으로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구체화되고 상대방에게
납득시키는것은 생산적이라고 보는데 싸우는거라고 생각하신다니 ..저는 그렇다고 보지 않습니다.)

뭐 납득시키는것이야 생산적이지만어쨋거나 이일 저일 끄집어내면서 옳다 만 주장한다면 누가봐도 싸우는게 되버리지요.

좌우지당간 오고가는 덧글속에서 본의아니게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아무쪼록 이제부터라도 좀더 상생;의 논박으로 가닥을 잡아가도록 해봐요;;.
'김형찬'님이 올리시는 글은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들이 많았다고 생각하고
이글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덧글을 달때 칭찬보다는 문제점을 이야기하다보니까 이런식으로 다소 신경질적으로 보이게 된듯싶은데,
어쨋던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