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보통신공학쪽을 전공하고있는학생입니다...
전공은그쪽이지만..관심분야는 게임쪽이라서..학교에서 무슨수업을 듣더라도..

게임과 연관시켜버리는군요.

현제 게임의 버츄얼리얼리티성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콘솔게임에서 티비를 보면서 탁구를치고 야구를 하는모습을 봤었습니다.

그이상이 한계일까요?

모션켑처기술과 수많은 3D그래픽엔진을 이용한 방법을 하나생각해보았습니다.

간략적인 기술은 이렇습니다.

다들 아시는 유명한 게임인 카운트스트라이커를 예로들죠.

게임플레이어는 어느방같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엔 머리에쓰는 고글셋과

총이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나서

고글을 착용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플레이어는 3차원의 공간에 서있는걸

깨닫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자 화면으로 보여지는 화면이 왼쪽으로 전환되고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니 하늘이 눈앞에 보여집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느정도 전진을 하니 보이는 화면이 앞으로 막 전진을합니다.

그곳에는 다른플레이어도 온라인으로 접속해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팀플을 하기때문에 해드셋에 연결된 마이크셋으로 친구에게 뒤를엄호하라고

말을하고 뛰어갑니다. 그러다가 적이 앞에보입니다. 일단 엎드려쏴자세로 바닥에 누워서

사격을 시작했습니다.

적이 죽어나가는거죠, 총을 맞고 쓰러지는 적은 정말로 이게 현실세계가 아닐까

착각을 하게만듭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외형입니다.

이제 기술적인 분야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고글은 듀얼모니터입니다.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되었던 매직아이 기억하십니까?

눈을 사파리로 만들면 실제 입체적인 영상이 보여졌던....

현제 3차원입체영상 그러니까 홀로그램을 표방한 기술은 두가지로 알고있습니다.

한가지는 매직아이같은 것이죠 그리고 또한가지는 여러분들도 입체영화관에서 많이 보셨던

좌우 색이 다른 안경을쓰는것 기억하십니까?

그원리도 사람눈이 좌우로 붙어있고 좌측눈에 들어오는 화면과 우측눈의 화면이 다른시점에서

보여지는걸 교묘히 이용한것이죠.

이곳에서도 이기술을 사용합니다.

최초 3D엔진을 만들때 그래픽출력영상은 두시점으로 냅니다.

사람의 눈만큼의 간격을둔 화면을 출력하는것이죠.

그렇게하면 고글에서 보여지는 화면은 실제 입체화면처럼보이게됩니다.

그리고 좌표계산하는방식입니다. 플레이어가 고개를 돌린만큼 어느방향으로 시선을 두고있는지를

계산하여 그에맞는 화면전환을 해야하는방식은 거리를 계산하는방식입니다.

그방에 앞에 있는 신호발생기에서 신호를 내보냅니다. 그러면 고글에달려있는

신호센서가 그신호를 받아서 다시 피드백신호를 내보냅니다.

고글에는 좌측, 우측, 그리고 뒷부분에 센서가 있으면 되겠죠?

그러면 전방향 시선의 움직임을 센서가 잡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총부분에도 역시 총의 전열과 후열에 센서하나씩 총의 좌표도 계산하여 그에맞는

부분을 게임상에서 구현하고 움직여야하니까요.

더욱발전시키면  플레이어의 옷에도 모션켑처같은 기능을활용해서 움직임을그대로

게임상의 케릭터에게 전가시킵니다. 그러면..아주 멋질것같지않습니까?

응용분야는 무궁무진할거라생각됩니다.

각종스포츠게임에도 활용될수있을것이고.

현제 유행하고있는 mmorpg게임에서도  현장감넘치는 시스템의 구성이

가능할것같군요.

중요한건 역시 상업성인가요?

음. 현제의 노래방형식의 그런식으로 시작하면 어느정도 승산이있다고 봅니다.

자본금을 피시방정도의 자본금으로라도 시작할수있다면..

물론 손님으로 그만큼의 돈도 받게되는것이죠.

그리고 어느정도 유통이되면 휴대용셋트로도 출시를 하는겁니다.

아..윗부분에 적어놓은 신호는 모션켑처의 그형식의 신호를 응용하면될겁니다.

적외선방식이나, 주파수방식이나, 어느쪾이든지 구현가능할것같군요

처음 신호를보내고 응답신호가 들어올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해서 거리를 계산하고

그샘플링단위를 초당 60번정도로 계산한다고 해도 충분히 사람이 느끼기에는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신호의 변화를 뽑아내어 케릭터의 속도나 회전반경 회전반경의 속도

등도 계산 가능할것같군요..

음.다시..게임공부하러..다음에 생각나는것이 있으면 ...또글을 올리도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