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게임을 보면


워터 포인트라해서

목마름 게이지를 적용한 게임이 꽤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이 F4U라고 기억 되는대요..


꽤나 리얼한 설정이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_- 물통을 1~2 천개 정도 ;; 사놓는 -_- 별의미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버렸죠




다만 게임 초기에는;;


물 한번 먹으려고 곳곳 사냥터,마을의 우물에 옹기 종기 모여서 이야기도 하구..


우물이 보이지 않을때는


비오기를 빌던 때도 있었습니다..







요즘 게임을 보면

특별히 입구 등이 아닌 이상 사냥터에서 모일 기회도 드물고

더군다나 사냥에 이야기 하는 것도 드물죠

몇시간동안 몹만 죽어라 잡아 되죠.. [지루합니다 !!]

나중에 가서는 자기가 온라인 게임을 하는건지

콘솔 게임 노가다를 하는건지 ... 의문을 품기도 합니다




이런 점의 해결 방법으로..


WP/ 쉼터 를 제안 합니다.



일정 필드마다 쉼터[즉 우물이나,사막 같은경우 오아시스] 같은 곳을 만듭니다.

물통 제한은 소수로 제한해둡니다
[1~2시간 정도마다 물 떠야 한다는 설정이면 좋을려나..]


당연히 물이 떨어지면 물을 채우로 쉼터에 오곘죠?


그러면 자연스레

일정 수 이상의 사람은 항상 쉼터에 모이게 됩니다


이에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해지는 장점이 있고

또한 특별히 마을에 갈 필요도 없이 웬만한 거래도 가능 합니다




조잡한 아이디어 같지만

이런 사소한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자기 혼자만의 게임이 되기 쉬운 온라인 게임에서

모두와 함께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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