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형 몬스터가 머니를 드랍하지 않고 재료를 드랍하는 방식의 게임이 있긴 있죠.

하지만...완벽하다 볼수 있을까요? 그 게임안에서 전체가 그런식의 흐름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대게 초급몬스터들이나 머니를 드랍하지 않고 재료를 드랍해서 상점에 파는 그런식이죠.

그 이후부터 나오는 동물형 몬스터들은 대게 머니를 드랍하곤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현실에서 어느 동물을 잡건 버릴 것은 없다고 합니다. 가죽이나 뼈와 살 그리고 내장등등...

버릴 것 하나 없습니다.

게임 안에서의 동물이라고 해서 평범한 동물일까요?

그리고 재료만 드랍하면 쓸모없는 재료는 상점에다 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겠죠?

하지만...아이템 제작과정에서 게임을 만드는 사람은 좀 만드는데 힘들고 고생하겠지만...

새로운 제작과정을 도입하면 되는 겁니다.

새로운 제작과정은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동족의식을 갖고 종족생활을 해나가는 인간형 몬스터들은...

화폐가 없다 하지만...소위 인간들이 말하는 보석 종류를 가치로 삼죠...몬스터가 보이겐 반짝이고

진귀한 돌...이겠지만요.

인간형 몬스터가 머니를 드랍하지 않아도 그런 보석 종류를 드랍한다면 또한 그 보석이 그냥

상점에만 팔것이 아니라 사용을 한다면?

그리고 종족생활을 하는 몬스터가 그 종족내에서 만든 아이템을 드랍해서...그것을 인간이

사용한다는 것도 뭔가 어설프죠... 오크방어구나 오크 무기들...

아무튼 여기서 재료에 관한 활용성으로 새로운 제작과정을 만들수 있습니다.

뭐 어느 게임이든 제작과정에 꼭 필요한 재료를 가져와야만 제작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죠...

그 필요한 재료의 아랫단계면 제련을 통해서 만든다던가 하지요.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일단은 재료에 관해서 종류별로 두고 등급별로 계열을 두는 것입니다.

어느 한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 5가지 재료가 필요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실.가죽.철재.등등 필요합니다.

여기서 실 << 엮어주는 역할을 하는 재료를 등급별로 1~5까지 나눕니다.

가죽이나 철재도 마찬가지겠죠.

자 여기서 아이템을 제작해 주는 npc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제작하고 싶은 아이템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재료를 올려야 하겠죠. 꼭 재료를 원하는 재료를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꼭 그 등급에 맞게 넣어야 할까요?

5가지 등급은 상관없이 넣어도 괜찮습니다. 단지 최상급에 가까운 재료를 넣는다면 분명 제작했을때

최상급에 가까운 아이템이 제작될것이고...

하급에 가까운 재료를 주고 제작을 했을시 하급에 가까운 아이템이 제작될 것입니다.

제작하려 했던 아이템이 최상급 재료를 주고 제작했다면 100이라는 방어력이 나온다면

하급재료를 주고 제작한 아이템은 60 정도 방어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템을 제작시 아이템의 레벨과 어떤 아이템이냐에 따라서 제작료가 달라지는 것이죠.

그렇다면...좋은 아이템을 차고 사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만들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급 재료는 고렙몬스터를 잡을때 드랍하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면서 수시로 모아지는 재료들 중에 좋은 것만 골라서 제작해 가면서

아이템에 연연하지 않고 게임을 즐겨갈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_-;; 음...뭔가 빼먹고 설명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무튼 이렇습니다.;;

아..확실히 빼먹은거 있어서 다시 더 추가글을;;

1~5라는 등급이 재료별로 주어지죠. 그렇다고 2급 2급 2급 2급 2급 재료를 넣고 만든다거나 하지 않고

3.2.4.5.1 이런식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도 약간의 랜덤이 적용된다면 재밌어 지겠죠.

그리고 직접 제작이 아니라 왜 npc라고 했냐면 케릭이 스킬포인트를 써가면서 아이템 제작을 배우고 그

것을 숙련하는거 자체가 노가다 이고 전문 케릭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됩니다.

인스턴트 식으로 제작을 해주는 npc만 두게 되면 이렇게 아이템을 제작하면서 머니 소모도 가능하고

다른 게임처럼 아이템 제작에 관한 스킬로 인해 시간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ㅡ,.ㅡ;;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