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각의 플래이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능력치를 가진다.
2. 플래이어는 게임을 진행할수록 좋은 장비를 가질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비는 기본장비 외에는 제료의 채집과 획득으로 제조할수 있으며, 이러한 재료들과 장비들은 교환이 불가능하다.(교환할수 있는것은 간단한 생필품(?) 정도로 한정한다.)
3. 사냥은 필드가 아닌 여러개의 존 방식으로, 마우스+키보드, 키보드온니, 조이스틱중 아무거나 골라서 게임할수 있다. 필드사냥의 의의는 장비를 맞추거나 생필품을 구하기 위해서 다니는것이다.
그외에는 마을같은 대서 채팅을 할수도 있다.
4. 일시적으로 능력치가 높아지는 버프들은 존제하지만, 구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한번 사용하거나 죽으면 사라진다.
5. 레벨은 존제하지 않지만, 기념할만한 호칭이나 랭크가 있어서 그사람의 강함의 척도를 측정해볼수 있다. 호칭이나 랭크등은 능력치를 가지지 않지만, 상대방이 중고수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다.
6. 아템빨로 던전 클리어하는것을 제한하기 위해서 가지고 갈수 있는 아이템의 겟수는 적당히 제한한다. 물론 창고같은대는 아이탬의 보관에는 겟수에 대한 제약이 없다.
7. 모든 장비는 마을에서 셋팅해서 가야하며, 게임에 들어가면 벗을 수 없다.
8. 역시 인원빨로 밀고 들어가는것을 제한하기 위해 게임에 참여할수 있는 인원수는 4~5명 정도 한정.
9. 프랜들리 파이어 적용. 적을 때리는것보단 많이 닳지는 않지만, 아군의 공격에 자신도 말릴수 있다.
반대로 적들도 같다. 비메너가 많을것 같다고? 공공의 적을 만들면 된다. (컨트롤도 안되는대 비메너로 아군 팀킬시 그 게임을 깰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비메너 하기전에 컨트롤 미숙이면 게임에서 떨어저 나가는 시스템이다.)
10. 그런고로 이게임에서는 광역으로 쓸수 있는 공격은 한정되어있다. 절대 삐까번쩍한 전채 마법을 생각하지 마라. 아군만 죽고 적은 약간의 상처만 입을것이다. 광역이나 큰 데미지를 적에게 입히려면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11. 게임의 난이도는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할정도. 후반갈수록 좋은장비와 컨트롤이 요구되게끔 맞춘다. 혼자서 클리어가 가능할정도라는것은 초반에는 누구나, 중반에는 힘들게, 후반에는 신컨의 난이도를 의미한다. 사이사이에 고난의 벽이라고 생각할만한것들을 넣어서 클리어때의 성취감을 유도한다.
12. 밀어주기라는것이 가능하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컨트롤이 안늘면 장비만 좋아봐야 허접되는게임이다. 능력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으니까...
13. 장비는 단순히 공격력과 방어력뿐 아니라, 파츠별로 부수적 능력치를 넣어서 수치가 몇 이상되면 발현되도록 한다. 단, 셋트로 맞출경우 좋은 효과뿐 아니라 그에 해당하는 리스크도 발현되게 해서 장비가 국민셋처럼 가지 않도록 고려한다. (예를 들어서 방어력과 피통은 엄청 좋아지는 대신 공격력이 약해지거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달리는 거리가 증가되는 대신 상태이상에 더 잘 걸린다든지...) 물론 셋트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이름의 장비를 입어도 능력치 수치가 해당 능력치가 되면 발현될수 있다.
14. 커뮤니티는 마을에서는 채팅, 던전에서는 골라서 선택할수 있는 몸짓표현이나 보이스쳇으로 한다. 빠른 액션에 타자치는것은 죽음이다.
15. 게임 한판의 시간은 혼자 할때 30분~1시간이다. 물론 컨트롤과 장비 여부에 따라서 5분이내에도 가능

신요소가 아니고 어떤 게임의 특징을 열거해본겁니다. 레벨업이 없지만, 게임을 하면 자신이 레벨업한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콘솔이였다가 PC온라인으로 게발중이긴 한대, 우리나라에서는 이런타입으로 도전할 게임이 없는듯 하군요. 말머리에 ?가 들어간 이유는 이미 있는 게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