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르지만 잠깐 글을 끄적였던 적이 있던것 같습니다.

일단 게임상의 케릭터라는 자체... 종족이건 직업이건 떠나서 케릭터는

어쩌면 그 게임의 얼굴이자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 적으로 특정 장르의 이미지를 벗어나서 케릭터 집중적인 브랜드화를 모색한다면...

그리고 직업이나 종족 따위를 구분 짓는다 쳐도...

케릭터에 대한 조율이 잘 되어 있다면 장르 구분없이 투입이 가능한 케릭터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사기꾼 씨가 운영하던 캐사기 MMORPG라는 게임에 케릭터 들이 있습니다.

종족은 미친놈 종족 똘아이 종족...등등 외에 10개가 넘는 종족들이 있고

직업은 도둑놈 강간범 사기꾼 으로 해서 별에별 직업이 다 있지요.

어차피 종족이나 직업은 별로 따지고 들어가지 않지만 일단은 밸런스 조절이 잘 되어야 합니다.

케릭터의 종족과 직업별로 나눠서 서로 대립되는 스토리를 지어줄때 케릭터끼리의 밸런스가

잘 어울러져야 유저간의 적절한 대립이 형성되고 재밌는 싸움을 즐길수 있을 테니까요.

그럼 이 케릭터가 MMORPG에서만 운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불면 잘 조절된 밸런스라면 타 장르에 또한 이 밸런스 그대로 본 따와서 접목 시킬수가 있겠지요.

철권이나 버쳐 파이터 킹오프어쩌고 같은 액션 게임 같은 장르에 접목 시킨다면...

밸런스에 의해 훌륭한 액션 게임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FPS 게임에 그 케릭이 다시 등장하는 것이죠.


자 그렇다면 여기서...


일단은 사기꾼 이라는 사이트에서 캐사기MMORPG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종족간의 대립으로

마치 와우? 와 같은 식으로 잘 짜여진 스토리가 있습니다. 종족간에 밸런스도 좋고요.

직업은 서로 종족간에 다 비슷비슷한 종족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들의 외모는 전혀 다릅니다.

캐사기MMORPG 게임은 1~60렙 사이가 만렙입니다. 만랩을 찍는대는 하루에 5시간씩 일주일을 하면

금방 만랩을 찍습니다.

서버 운영은 평화서버라고 해서 1~60렙 사이...만랩 이전의 케릭들만이 평화로움 속에서 그리고

같이 공존하는 종족(대립제외)끼리만 즐길수 있는 서버입니다.

네 만렙이전엔 전쟁이라곤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만랩을 찍으면서의 퀘스트와 이벤트를 하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종족은 어느 종족과

대립중이고 반대세력은 어떤 종족들이며 어떤 인간들인지...이 게임이 전달하고자 하는 게임안에서의

스토리는 무엇인지를 알수 있지요.(닥치고 렙업은 ㄷㄷㄷ)

자 그럼 만랩을 찍고난 이후로 넘어 갑니다.

만랩을 찍고 난 후에서 부터는 만랩 이상들만이 즐길수 있는 또 다른 서버로 이주해야 합니다.


만랩 이후부터의 서버는 전쟁서버 입니다.

만랩 이전의 컨텐츠와 다른 색다른 퀘스트와 더 상위 레벨이 존재하며 아주 많은 것이 존재하죠.

이건 확장팩과 같은 것입니다.

넵...이건 돈을 주고 즐겨야 하는 것이죠.

뭐 이건 확장팩 식의 넘어가기이기는 하나...서버 이전이라 쿠폰 식으로 돈을 지불하고 넘어가는 건지..

그냥 정액제인 상태에서 일주일에 1번씩 만랩 케릭을 전쟁 서버로 이주 시키는 식으로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엄연히 서버간의 밸런스가 중요시 되니까요.

일단은 1지망 2지망 3지망 서버...식으로 아마 와우의 서버이전과 비슷할 겁니다.

일단은 여기가 문제가 아니고...

만랩이후 부터는 또 다른 장르의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의 케릭터 정보에 정보는 실시간으로 연결되며...

만랩이상의 케릭들은 FPS장르의 캐사기 게임... 그리고 액션장르의 캐사기 게임을...

자신이 키워온 만랩 케릭으로 즐길수 있는 것이죠.

네 외모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케릭 고대로 다른 장르의 게임을 즐길수 있지요.

물론 아이템도 같이요.

FPS 게임에서는 기존의 FPS처럼 계급을 올릴수 있습니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MMORPG에서 가질수 있는 고급아이템을 살수가 있지요.

액션게임도 마찬가지...

서로 게임이 장르만 다를 뿐이지...타 장르에서 올렸던 계급이나 경험치로 인하여...

아이템을 살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MMORPG를 제외한 장르들은 MMORPG를 위해서 존재 하는 것이죠


심심하면 약간씩 즐길수 있기도 하겠지만...

필요로 의해서 해야만 하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뭐 따지고 보면...와우의 전장 시스템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제가 생각하는 것은...

장르 자체를 따로 두고 같은 홈페이지 않에서 장르별로 운영한다는 것이겠지요.

뭐...MMORPG게임 안에 액션이고 FPS이고 스포츠 게임이고 다 같이 한 서버에서

존재해서 즐길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만...

가능할지는 의문이구요.


와우라는 게임을 보면서 타 섭에 있던 사람들을 전장에서 만나 서로 싸우고 즐길수 있다는 것 자체에서

생각해 볼수가 있었습니다.


전장 시스템을 활용해서 그 케릭터 정보를 본따 FPS전장을 만들고...

액션 전장을 만들고.... 케릭터가 이동할수 있는 탈것을 응용해 레이스 전장을 만들고...

와우 처럼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면 타 장르의 게임을 폭넓게 수용할수 있다는 것이죠.;;


전에 말한 숨바꼭질이나 땅따먹기 등등 이런 고전 게임도 접목 시키면 아주 재미난 게임 거리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넵...그리고 FPS나 타 장르의 게임을 접속하는 전장에서는...

꼭 종족간에 대립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타 종족과도 같은 팀을 이루어 즐기는 부분도 모색한다면 재밌겠지요.

뭐...와우 케릭터들로 FPS를 만든다면 5대5 싸움이 가능하면요.

어차피 5대5 단순 전장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아 모르겠다..-_-;;

대충 여기까지;;;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시면 패스...-..-;;

청소 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