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21트레이닝모드
곡의 속도를 조절하거나 악보의 마디를 이동하며 기타 트레이닝을 하는 모드
대략적인 화면구성
(게임모드와 다른 부분만 설명)
1. 속도조절바
중간의 빨간 줄이 원래의 속도이고 마우스로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곡의 속도가 느려지고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곡의 속도가 빨라진다.
2. 속도표시
곡의 속도를 표시해 준다. 속도조절바로 조절을 할 경우 조절된 속도를 표시
3. 재생. 일시정지. 멈춤버튼
연습을 하다보면 잠깐 멈추거나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 경우를 위한 버튼
4. 전체마디표시줄
모양은 게임모드의 그것과 같지만 트레이닝모드에서는 칸을 클릭함으로써 각 마디로 이동하거나
마우스오른쪽 버튼으로 클릭&드래그함으로써 특정마디를 반복할 수 있다.
(그림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들어보기'를 위한 버튼도 따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트레이닝 모드의 화면구성입니다. 역시 설명이 필요하거나 문제점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우선은 게임모드와 트레이닝모드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에디트모드와 튜닝모드는 뒤로..;
곡의 속도를 조절하거나 악보의 마디를 이동하며 기타 트레이닝을 하는 모드
대략적인 화면구성
(게임모드와 다른 부분만 설명)
1. 속도조절바
중간의 빨간 줄이 원래의 속도이고 마우스로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곡의 속도가 느려지고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곡의 속도가 빨라진다.
2. 속도표시
곡의 속도를 표시해 준다. 속도조절바로 조절을 할 경우 조절된 속도를 표시
3. 재생. 일시정지. 멈춤버튼
연습을 하다보면 잠깐 멈추거나 처음부터 다시해야 할 경우를 위한 버튼
4. 전체마디표시줄
모양은 게임모드의 그것과 같지만 트레이닝모드에서는 칸을 클릭함으로써 각 마디로 이동하거나
마우스오른쪽 버튼으로 클릭&드래그함으로써 특정마디를 반복할 수 있다.
(그림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들어보기'를 위한 버튼도 따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트레이닝 모드의 화면구성입니다. 역시 설명이 필요하거나 문제점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우선은 게임모드와 트레이닝모드에 대해서만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에디트모드와 튜닝모드는 뒤로..;
2005.07.11 23:56:31 (*.248.245.154)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군 1. 왼손의 기타줄 잡는 표시..
아래글 6번 노트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위의 연두색 노트에 표시는 되 있지 않습니다. 몇번째 프렛인지 적어 놓는 방법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또 발생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후에 설명.)
2. '여러줄을 동시에 칠 수 있는 여건이..'
일단 판정의 기준이 몇초가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기서 판정의 기준이란 노트에 따라 버튼을 눌렀을 때 노트가 판정칸에 들어갔을 때 몇초사이에 눌러야 성공으로 인정하는지 하는것.)
일반적으로 리듬액션게임의 판정이 몇초 차이까지를 인정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사람의 귀에 '맞았다'로 들릴 정도의
기준이어야 겠지요. 기타 역시 두줄. 세줄 혹은 그 이상의 줄을 튕길 때 마치 한 소리로 나게 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귀로 한소리로
들릴 정도의 판정의 기준을 잡아야 겠지요. 그렇다면 해결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3. 일반 기타로는..
일단 일렉기타는 잭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일반기타(라 하심은 통기타를 말씀하시는 것이죠?)는 아무래도 마이크가
필요할 것 같군요. 소리를 이용해서 기타를 튜닝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소리를 인식하는 것이 가능 할 것입니다.
4. 기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 부분이 가장 고민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일렉기타의 암을 이용한 아밍과 같은 기술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이건 좀더 많이 생각해 본후 글 올리겠습니다.
---
5. 동음이현(다른줄 같은음)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컴퓨터가 동음이현을 감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된다는 것을 가정할 때. 구지 감지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실제로 여러 사람이 같은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해도 동음이현이라 다른 줄을 튕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게임을 할 때도 표시된
것과 다르게 연주 할 수 있죠. (타이밍만 맞춘다면.) 원래의 목적은 연습이니. 자신의 연주방식에 따라 에디트모드에서 악보를 수정해
주는 것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구지 수정하지 않아도 연주는 가능하지만 자기 손에 맞게 변형하는 것이죠.)
아래글 6번 노트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위의 연두색 노트에 표시는 되 있지 않습니다. 몇번째 프렛인지 적어 놓는 방법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또 발생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후에 설명.)
2. '여러줄을 동시에 칠 수 있는 여건이..'
일단 판정의 기준이 몇초가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여기서 판정의 기준이란 노트에 따라 버튼을 눌렀을 때 노트가 판정칸에 들어갔을 때 몇초사이에 눌러야 성공으로 인정하는지 하는것.)
일반적으로 리듬액션게임의 판정이 몇초 차이까지를 인정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사람의 귀에 '맞았다'로 들릴 정도의
기준이어야 겠지요. 기타 역시 두줄. 세줄 혹은 그 이상의 줄을 튕길 때 마치 한 소리로 나게 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귀로 한소리로
들릴 정도의 판정의 기준을 잡아야 겠지요. 그렇다면 해결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3. 일반 기타로는..
일단 일렉기타는 잭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일반기타(라 하심은 통기타를 말씀하시는 것이죠?)는 아무래도 마이크가
필요할 것 같군요. 소리를 이용해서 기타를 튜닝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소리를 인식하는 것이 가능 할 것입니다.
4. 기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 부분이 가장 고민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일렉기타의 암을 이용한 아밍과 같은 기술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이건 좀더 많이 생각해 본후 글 올리겠습니다.
---
5. 동음이현(다른줄 같은음)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컴퓨터가 동음이현을 감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된다는 것을 가정할 때. 구지 감지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실제로 여러 사람이 같은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해도 동음이현이라 다른 줄을 튕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게임을 할 때도 표시된
것과 다르게 연주 할 수 있죠. (타이밍만 맞춘다면.) 원래의 목적은 연습이니. 자신의 연주방식에 따라 에디트모드에서 악보를 수정해
주는 것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구지 수정하지 않아도 연주는 가능하지만 자기 손에 맞게 변형하는 것이죠.)
2005.07.12 00:05:48 (*.248.245.154)
DP군 아. 3번 문제점은 제가 문제점을 잘못 이해했군요;
음.. 버튼인식은 불가능하지만 소리인식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음이 울렸을 때 성공으로 판정하는 방식은 불가능할까요?
시퀀스프로그램을 생각해 보면 불가능 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권은 컴퓨터가 얼마나 음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느냐네요.
음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튜닝프로그램을 생각해 보면 가능할 것 같고. 남은 건 얼마나 빠르게인데. 기타를 치는 동시에 그 음을
컴퓨터에서 판단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프로그래밍적 지식이나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해박해신 분들..
가르쳐 주시길..ㅠ.ㅜ
음.. 버튼인식은 불가능하지만 소리인식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음이 울렸을 때 성공으로 판정하는 방식은 불가능할까요?
시퀀스프로그램을 생각해 보면 불가능 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권은 컴퓨터가 얼마나 음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느냐네요.
음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튜닝프로그램을 생각해 보면 가능할 것 같고. 남은 건 얼마나 빠르게인데. 기타를 치는 동시에 그 음을
컴퓨터에서 판단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프로그래밍적 지식이나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해박해신 분들..
가르쳐 주시길..ㅠ.ㅜ
2005.07.12 00:19:13 (*.248.245.154)
DP군 시퀀스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사용해 보신 분이 계신다면 실제로 기타를 컴퓨터에 연결해 녹음 작업을 하면
기타의 소리가 곧바로 컴퓨터가 그 음을 인식하는지 알려 주세요.
6. 일렉기타의 톤은 어떻게 조절하는 것인가?
7. 프렛수를 숫자로 표기하면 직관적으로 보고 연주를 할 수 있겠는가?
8. 트레이닝모드에서 크로메틱을 할 때 잘못해서 한박자 놓쳤다 치자. 그러면 다시 박자를 따라가기가 상당히 불편해 진다.
이 부분은 차라리 메트로놈을 켜놓고 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메트로놈은 박자를 놓쳐도 아무 때나 다시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
크로메틱 도중에 마우스로 노트를 멈췄다 다시 돌려서 하는 것이 더 불편하다. 그렇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겠는가?
9. 7현기타는 어떻게 하는가? 또 반음튜닝과 같은 정튜닝이 아닌 튜닝을 한 연주는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 문제점은 제 머리속에서도 넘쳐나는 군요. 하 하;
하나하나 생각해 보렵니다. 이 아이디어가 문제점만 가득 안고 있는 아이디어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해 보는게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기타의 소리가 곧바로 컴퓨터가 그 음을 인식하는지 알려 주세요.
6. 일렉기타의 톤은 어떻게 조절하는 것인가?
7. 프렛수를 숫자로 표기하면 직관적으로 보고 연주를 할 수 있겠는가?
8. 트레이닝모드에서 크로메틱을 할 때 잘못해서 한박자 놓쳤다 치자. 그러면 다시 박자를 따라가기가 상당히 불편해 진다.
이 부분은 차라리 메트로놈을 켜놓고 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메트로놈은 박자를 놓쳐도 아무 때나 다시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
크로메틱 도중에 마우스로 노트를 멈췄다 다시 돌려서 하는 것이 더 불편하다. 그렇다면 어떤 해결책이 있겠는가?
9. 7현기타는 어떻게 하는가? 또 반음튜닝과 같은 정튜닝이 아닌 튜닝을 한 연주는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 문제점은 제 머리속에서도 넘쳐나는 군요. 하 하;
하나하나 생각해 보렵니다. 이 아이디어가 문제점만 가득 안고 있는 아이디어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해 보는게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2005.07.12 00:48:20 (*.49.85.21)
1ststory 제가 알기로는 음은 파장이기 때문에, 파장과 파형이던가.. 그런 형태로 음의 동음상태를 구분해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기존에 입력되어 있는 음의 형태와, 현재 입력되는 음의 특정 조건을 검사해서 그것이 같으면 같다는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죠.
그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 설정의 가능. (소리라는 것은 사람에게 매우 예민한 면도 있어서 약간만 어긋나도 그것을 금방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고, 못찾는 사람들도 있죠) 다시 말해서, 초급 레벨정도면 어느정도 벗어나도 Good 판정, 전문가 레벨이면 조금만 벗어나도 bad판정이랄까.. 그 범위를 사용자가 설정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점도 있죠.
그리고 입력상에 기타에서 컴퓨터로 선을 타는 것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의 처리도 생각해야 할 문제..
즉, 기존에 입력되어 있는 음의 형태와, 현재 입력되는 음의 특정 조건을 검사해서 그것이 같으면 같다는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죠.
그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 설정의 가능. (소리라는 것은 사람에게 매우 예민한 면도 있어서 약간만 어긋나도 그것을 금방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고, 못찾는 사람들도 있죠) 다시 말해서, 초급 레벨정도면 어느정도 벗어나도 Good 판정, 전문가 레벨이면 조금만 벗어나도 bad판정이랄까.. 그 범위를 사용자가 설정 가능하게 해야 한다는 점도 있죠.
그리고 입력상에 기타에서 컴퓨터로 선을 타는 것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잡음의 처리도 생각해야 할 문제..
2005.07.12 00:58:21 (*.248.245.154)
잡음하니까 떠오른 건데.. 예전에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녹음을 하면 잡음이 생긴다더군요.
그래서 모니터 끄고 한다고;;
10. 일렉기타를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연주해서 녹음하면 잡음이 생긴다고 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파 때문인지..)
잡음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에로사항이 만발하는 군요~
그래서 모니터 끄고 한다고;;
10. 일렉기타를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연주해서 녹음하면 잡음이 생긴다고 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파 때문인지..)
잡음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에로사항이 만발하는 군요~
2005.07.12 01:12:51 (*.216.117.161)
모든 소리는 파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성인식이나 신호처리에서도 대부분 파형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Digital Signal Process를 조금 심도있게 공부를 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녹음을 하면 잡음이 생기는 것은 모니터에서도 주파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모니터 뿐만 아니라 형광등에서 60Hz 정도의 주파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컴퓨터로 녹음 시켜 파형을 볼때
피아노를 처서 나오는 음의 고유주파수에 60Hz의 주파수가 섞이 파형이 나오게 됩니다.
피아노 같은 계열의 악기가 음성인식이 가장 쉽고 기타 같은 악기는 음성을 인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귀에 들리는 음이랑 나오는 파형이랑 상당히 틀리기 때문이고 한번에 여러가지 파형을 내보내기 때문에 주파수를 판독할 때
상당히 큰 오차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파수의 대역대가 너무 큰폭을 가지게 된다면 초보 수준의 '대충 비슷하면 맞는다'는
가능하겠지만 상당히 일치하는 파형을 분별하는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부분을 판별할려면 유저에게 많은 수의 코드 연주를 입력을 받아서 그 부분으로 판별해야 할것입니다.
Digital Signal Process를 조금 심도있게 공부를 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녹음을 하면 잡음이 생기는 것은 모니터에서도 주파수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모니터 뿐만 아니라 형광등에서 60Hz 정도의 주파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컴퓨터로 녹음 시켜 파형을 볼때
피아노를 처서 나오는 음의 고유주파수에 60Hz의 주파수가 섞이 파형이 나오게 됩니다.
피아노 같은 계열의 악기가 음성인식이 가장 쉽고 기타 같은 악기는 음성을 인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귀에 들리는 음이랑 나오는 파형이랑 상당히 틀리기 때문이고 한번에 여러가지 파형을 내보내기 때문에 주파수를 판독할 때
상당히 큰 오차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파수의 대역대가 너무 큰폭을 가지게 된다면 초보 수준의 '대충 비슷하면 맞는다'는
가능하겠지만 상당히 일치하는 파형을 분별하는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 부분을 판별할려면 유저에게 많은 수의 코드 연주를 입력을 받아서 그 부분으로 판별해야 할것입니다.
2005.07.12 01:18:28 (*.248.245.154)
전용기타가 생긴다고 해서 해결 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타를 버튼식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말이죠.
일반기타와 다른 전용기타를 만든다면.. 기타 트레이닝 게임이라는 목적이 쓸모 없게 되 버리죠;
일반기타와 다른 전용기타를 만든다면.. 기타 트레이닝 게임이라는 목적이 쓸모 없게 되 버리죠;
2005.07.12 01:24:18 (*.148.162.18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013point (70%), 레벨:4/30"){kind=icon}
호키 음 ~~ 대안이 대안이 안떠오른다 ~ ㅡ_ㅡ;;
기타마다 다 약간씩 다른소리가나니까 그래도 전용기타가 좀 낳을거 같긴한데
연주가 팅팅팅팅 간단하게 팅기는거라면 가능하겠지만 잡고 흔들고 그러는건....
비트메니아나 드럼메니아 류에 게임이 몇개만 눌러줘도 훌륭한 음악이 나오는거처럼
기타메니아(가명)도 그런식으로 만든다면
그 게임을 다 끝내도 결국 기타는 못치게되는 ㅡ_ㅡ
기타마다 다 약간씩 다른소리가나니까 그래도 전용기타가 좀 낳을거 같긴한데
연주가 팅팅팅팅 간단하게 팅기는거라면 가능하겠지만 잡고 흔들고 그러는건....
비트메니아나 드럼메니아 류에 게임이 몇개만 눌러줘도 훌륭한 음악이 나오는거처럼
기타메니아(가명)도 그런식으로 만든다면
그 게임을 다 끝내도 결국 기타는 못치게되는 ㅡ_ㅡ
2005.07.12 01:26:39 (*.248.245.154)
그런 게임은.. 기타 프릭스라고 있단 말이에요..ㅠ.ㅜ
기타가 약간씩 다른 소리가 나도 기본적으로 음은 같으니까 그 부분은 문제가 안될 것 같네요.
기타가 약간씩 다른 소리가 나도 기본적으로 음은 같으니까 그 부분은 문제가 안될 것 같네요.
2005.07.12 01:28:32 (*.148.162.181)
호키 꼭 게임과 같이 될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게임안에선 키보드로 게임을 즐기고 스터디 모드에서 따로 기타를 가르쳐 줘야할거 같은데
게임안에선 키보드로 게임을 즐기고 스터디 모드에서 따로 기타를 가르쳐 줘야할거 같은데
2005.07.12 01:43:14 (*.216.117.161)
DSP 관련해서 잡음 제거부분에 대해서 얕은 지식으로 말해보자면
필터를 쓰면 어느정도 처리가 됩니다. 모니터나 형광등과 같은 생활가전 제품에서 나오는 주파수는 대부분 60hz 안팍의 저주파 입니다.
그러나 기타에서 나오는 소리는 가청 주파수 대에 있는 혹은 그 이상에 있는 고주파 대역의 주파수 입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파형은 기본인 60hz의 주파수에 고주파가 포함되어 있는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이거 그리면서 설명해야 하는데 ㅡㅠ)
그러니까 일정주파수를 정하고 그 이상의 주파수만을 통과하는 HPF (High Pass Filter)를 이용하면 어느정도의 파형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한 고역통과필터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PS] 그건 그렇고 상당히 어려운 아이디어를 구현시킬려고 하시네여. 어떻게 구현될지 생각 안하고 일단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현은 어떻게든 해보는 거야!! 를 업무 신조로 삼고는 있지만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이 싫어함 ㅡㅠ) 심도있는 DSP라는 부분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많은 난관이 있는 학문이라서.. 이부분은 뭐라고 도움을 못드리겠네여..
필터를 쓰면 어느정도 처리가 됩니다. 모니터나 형광등과 같은 생활가전 제품에서 나오는 주파수는 대부분 60hz 안팍의 저주파 입니다.
그러나 기타에서 나오는 소리는 가청 주파수 대에 있는 혹은 그 이상에 있는 고주파 대역의 주파수 입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파형은 기본인 60hz의 주파수에 고주파가 포함되어 있는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이거 그리면서 설명해야 하는데 ㅡㅠ)
그러니까 일정주파수를 정하고 그 이상의 주파수만을 통과하는 HPF (High Pass Filter)를 이용하면 어느정도의 파형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한 고역통과필터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PS] 그건 그렇고 상당히 어려운 아이디어를 구현시킬려고 하시네여. 어떻게 구현될지 생각 안하고 일단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구현은 어떻게든 해보는 거야!! 를 업무 신조로 삼고는 있지만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이 싫어함 ㅡㅠ) 심도있는 DSP라는 부분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많은 난관이 있는 학문이라서.. 이부분은 뭐라고 도움을 못드리겠네여..
2005.07.12 02:27:45 (*.49.85.21)
1ststory 이제 문제는 컨트롤러와 프로그램의 개발보다는 기타와 컴퓨터 사이를 연결하면서도 잡음도 없애면서 디지털화 시켜주는 전용 중계기의 개발이 시급해졌...
2005.07.12 10:19:11 (*.107.113.162)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087point (84%), 레벨:5/30"){kind=icon}
안군 연주음의 음계를 잡아내는건 그렇게 힘든 작업이 아닙니다..
만약 그게 힘들다면.. 튜닝기는 어떻게 만들까~~요?! ^^*
일렉기타를 쳐보신 분들 중에서, 보스나 야마하 디지털 이펙터를 사용해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줄 튕기면 "C4" , "D#3" .. 식으로 화면에 표시되는걸요..
문제는 인식속도입니다. 성능이 좋은 튜너도 현재 연주되는 음이 어떤 것인지 판정하는데 0.5 ~ 1초 정도 걸립니다.
전용의 DSP (보통 DSP는 일반 CPU보다 클럭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이유는,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드리죠 ^^*)를 써도
그정도의 속도를 내는데, 일반 피시에서는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리듬액션 게임에서 쓰기에는 이 부분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가 싶네요...
만약 그게 힘들다면.. 튜닝기는 어떻게 만들까~~요?! ^^*
일렉기타를 쳐보신 분들 중에서, 보스나 야마하 디지털 이펙터를 사용해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줄 튕기면 "C4" , "D#3" .. 식으로 화면에 표시되는걸요..
문제는 인식속도입니다. 성능이 좋은 튜너도 현재 연주되는 음이 어떤 것인지 판정하는데 0.5 ~ 1초 정도 걸립니다.
전용의 DSP (보통 DSP는 일반 CPU보다 클럭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이유는,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드리죠 ^^*)를 써도
그정도의 속도를 내는데, 일반 피시에서는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리듬액션 게임에서 쓰기에는 이 부분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가 싶네요...
2005.07.12 11:08:16 (*.107.113.162)
안군 시퀀스 프로그램을 써본 사람으로서... 일명 미디기타라는게 있습니다. 일렉기타의 픽업 부분에 끼워서,
미디 인터페이스로 신호를 보내서 시퀀서에 입력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가격도 꽤 됩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한 인식속도와, 부정확성입니다.. 한마디로.. 성능 별로 안좋습니다. 기타치는 분들.. 왕창 짜증냅디다;;
보통 시퀀싱에서 리얼타임 입력을 하면, 반주를 틀어놓고, 반주에 맞춰서 연주를 하는건데,
그렇게 연주를 하고 있으면... 기타 퉁긴 후 0.3 ~ 0.5초 후에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보통... 소리는 그냥 픽업으로 빼고, 노트 입력된것은 나중에 시퀀서 프로그램에서 Time-slice + quantizing. 을 해줍니다.
미디 인터페이스로 신호를 보내서 시퀀서에 입력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가격도 꽤 됩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한 인식속도와, 부정확성입니다.. 한마디로.. 성능 별로 안좋습니다. 기타치는 분들.. 왕창 짜증냅디다;;
보통 시퀀싱에서 리얼타임 입력을 하면, 반주를 틀어놓고, 반주에 맞춰서 연주를 하는건데,
그렇게 연주를 하고 있으면... 기타 퉁긴 후 0.3 ~ 0.5초 후에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보통... 소리는 그냥 픽업으로 빼고, 노트 입력된것은 나중에 시퀀서 프로그램에서 Time-slice + quantizing. 을 해줍니다.
2005.07.12 11:29:21 (*.165.53.161)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55point (54%), 레벨:3/30"){kind=icon}
뭉클 DP군>>
시퀀스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사용해 보신 분이 계신다면 실제로 기타를 컴퓨터에 연결해 녹음 작업을 하면
기타의 소리가 곧바로 컴퓨터가 그 음을 인식하는지 알려 주세요.
-> 하나의 음만 잡아낼 수 있으며, 또한 정확도도 사람 귀에 미치지 못합니다.
속도 또한 느린편이고, 각각의 음의 길이까지 판단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기타를 미디신호로 전환하기 위한 미디 기타가 있습니다. 성능은 좋지 못한편이라 시퀀서에서 따로 수정작업을 하게 됩니다만, 게임용으로 한다면 동기화쪽에 조금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모델은 sync를 지원하지 않았답니다.) 가격은 낮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기타는 상당히 음의 변화가 많은 악기라서, 음의 인식으로 기타의 주법까지 표현해 내는 것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타 톤의 경우 기타 바디의 형태와 나무 종류, 넥, 픽업의 위치와 종류 및 각각 픽업간의 볼륨, 노브 등등
상당히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좌우됩니다.
시퀀스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사용해 보신 분이 계신다면 실제로 기타를 컴퓨터에 연결해 녹음 작업을 하면
기타의 소리가 곧바로 컴퓨터가 그 음을 인식하는지 알려 주세요.
-> 하나의 음만 잡아낼 수 있으며, 또한 정확도도 사람 귀에 미치지 못합니다.
속도 또한 느린편이고, 각각의 음의 길이까지 판단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기타를 미디신호로 전환하기 위한 미디 기타가 있습니다. 성능은 좋지 못한편이라 시퀀서에서 따로 수정작업을 하게 됩니다만, 게임용으로 한다면 동기화쪽에 조금 신경을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모델은 sync를 지원하지 않았답니다.) 가격은 낮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기타는 상당히 음의 변화가 많은 악기라서, 음의 인식으로 기타의 주법까지 표현해 내는 것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타 톤의 경우 기타 바디의 형태와 나무 종류, 넥, 픽업의 위치와 종류 및 각각 픽업간의 볼륨, 노브 등등
상당히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좌우됩니다.
2005.07.12 11:49:41 (*.165.53.161)
뭉클 약간 추가를 하자면, 미디 기타를 쓰더라도, 뮤트나 해머링 풀링오프등의 기본적인 기법등을 컴퓨터에서 다시 해당 주법이 맞는지 판단하는 것이 큰 과제일 것 같습니다.
만약 이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기타 실력 향상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눌러도 음은 맞다고 나올테니.. 습관되면 큰일..)
만약 이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기타 실력 향상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눌러도 음은 맞다고 나올테니.. 습관되면 큰일..)
2005.07.12 12:53:29 (*.248.245.154)
다른 문제점들도 많지만 우선 컴퓨터의 인식속도와 주파수 문제가 가장 문제인것 같네요.
우선 Digital Signal Process를 공부해 봐야 할 것 같고.. 음.. 컴퓨터의 인식속도는 기술이 좀더 발달하면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5년 후 쯤에는 가능.. 하겠죠?
우선 Digital Signal Process를 공부해 봐야 할 것 같고.. 음.. 컴퓨터의 인식속도는 기술이 좀더 발달하면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5년 후 쯤에는 가능.. 하겠죠?
2005.07.12 14:06:02 (*.107.113.162)
안군 제 생각에는, 스케일 연습 정도라면 가능할지 몰라도, 코드를 잡고 치거나 벤딩(초킹)등의 테크닉이 들어갈 경우
그 인식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사운드카드에 그냥 연결해서 할 경우에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 사운드카드의 DSP는 Playing & Effecting 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이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음계를 인식하는 DSP 장비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요..
음계를 인식하는 DSP 장비가 바로 미디기타 되겠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미디기타장비 풀셋이 가장 싸게 살 수 있는게 99.9$ 되는군요...;;;
그 인식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의 사운드카드에 그냥 연결해서 할 경우에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 사운드카드의 DSP는 Playing & Effecting 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이 게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음계를 인식하는 DSP 장비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요..
음계를 인식하는 DSP 장비가 바로 미디기타 되겠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미디기타장비 풀셋이 가장 싸게 살 수 있는게 99.9$ 되는군요...;;;
2005.07.12 14:14:17 (*.248.245.154)
=ㅁ=;; 좌절중;; 디지털신호처리에 관한 서적중에 한글로 되 있고 사전지식이 없는 사람이 읽어 볼 만한 책 없을까요?
2005.07.12 15:39:18 (*.107.113.162)
안군 DSP 자체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방대합니다. (영상처리 부분까지 들어가게 되니 말이지요...;;)
일단 파형 -> 주파수 형태의 변환을 해야 해당 입력이 어떤 음인지 알 수 있게 될텐데..
그 때 쓰이는 방식이 Fourier Transform 이고, 이를 디지털방식에서 좀더 빠르게 하는게 FFT(Fast Fourier Transform) 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위의 계산을 무지 빠르게 해주는 칩이 DSP 칩이라 봐도 사실상 무관합니다.
하긴.. FFT 가 DSP의 처음이자 끝이니까요..;;
신호처리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다면, FFT에 대한 자료들을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FFT는 LT나 FT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좌절스러울 뿐입니다. ;;;
P.S: 참고로... 노래방의 점수판정은 사실, 음정 부분은 거의 체크를 안하고... 박자에 맞춰져 있습니다.
노래방 가서, 반주 틀어놓고, 음정 무시하고 소리만 빽빽 질러보십쇼.. 90점 이상 나올겁니다;;;
일단 파형 -> 주파수 형태의 변환을 해야 해당 입력이 어떤 음인지 알 수 있게 될텐데..
그 때 쓰이는 방식이 Fourier Transform 이고, 이를 디지털방식에서 좀더 빠르게 하는게 FFT(Fast Fourier Transform) 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위의 계산을 무지 빠르게 해주는 칩이 DSP 칩이라 봐도 사실상 무관합니다.
하긴.. FFT 가 DSP의 처음이자 끝이니까요..;;
신호처리에 대한 관심이 있으시다면, FFT에 대한 자료들을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FFT는 LT나 FT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면.. 좌절스러울 뿐입니다. ;;;
P.S: 참고로... 노래방의 점수판정은 사실, 음정 부분은 거의 체크를 안하고... 박자에 맞춰져 있습니다.
노래방 가서, 반주 틀어놓고, 음정 무시하고 소리만 빽빽 질러보십쇼.. 90점 이상 나올겁니다;;;
2005.07.12 15:44:01 (*.107.113.162)
안군 잡설.... 입니다만...
미디기타.. 또는 기타 신서사이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뮤지션중에 팻 매스니라는 재즈뮤지션이 있습니다.
실제 라이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봐서는, 이분이 사용하는 장비는 상당히 반응이 빠른가 봅니다만...
이정도 유명한 (재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아는!) 분이라면 사용 장비 가격도 만만치 않겠지요...
음... 코나미나 남코쯤 되는 메이저급 업체라면, 가격을 낮춰서 기타 인터페이스를 양산하는것도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 게임은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으로밖에는 출시하지 못할 것 같네요..;;;
미디기타.. 또는 기타 신서사이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뮤지션중에 팻 매스니라는 재즈뮤지션이 있습니다.
실제 라이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봐서는, 이분이 사용하는 장비는 상당히 반응이 빠른가 봅니다만...
이정도 유명한 (재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아는!) 분이라면 사용 장비 가격도 만만치 않겠지요...
음... 코나미나 남코쯤 되는 메이저급 업체라면, 가격을 낮춰서 기타 인터페이스를 양산하는것도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 게임은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으로밖에는 출시하지 못할 것 같네요..;;;
2005.07.12 17:19:23 (*.165.53.161)
뭉클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으로도 적절하지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튜닝의 문제.. 게임 시작전에 튜닝을 해야 한다는 것이,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으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 의문입니다. 임시방편으로 몇 가지 생각나는것이 있지만.. 그 방법 자체는
또 다른 문제들을 낳는것 같아서, 일단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유지 보수의 차원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넥이나 프렛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테고.... 튼튼한 삼익-_-악기에 문의를...
기타 줄도 상당히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녀석.. 특히나 위에서 언급하려다 말았던(!)
특수한 기타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미디 기타의 경우.. 그 때가 벌써 4~5년전인데..
그때의 모델로도 슬라이드나 초킹의 경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대신 제 기타실력이 갓뎀이었죠..)
추가로, 이 방식을 게임에 사용하려면, 미디 신호로 바꾸어주는 기존의 미디기타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좀더 게임에 적합한 방식으로 제작을 문의하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튜닝의 문제.. 게임 시작전에 튜닝을 해야 한다는 것이,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으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 의문입니다. 임시방편으로 몇 가지 생각나는것이 있지만.. 그 방법 자체는
또 다른 문제들을 낳는것 같아서, 일단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2.유지 보수의 차원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많을 것 같아요..
넥이나 프렛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을테고.... 튼튼한 삼익-_-악기에 문의를...
기타 줄도 상당히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녀석.. 특히나 위에서 언급하려다 말았던(!)
특수한 기타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미디 기타의 경우.. 그 때가 벌써 4~5년전인데..
그때의 모델로도 슬라이드나 초킹의 경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대신 제 기타실력이 갓뎀이었죠..)
추가로, 이 방식을 게임에 사용하려면, 미디 신호로 바꾸어주는 기존의 미디기타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좀더 게임에 적합한 방식으로 제작을 문의하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5.07.13 11:09:51 (*.107.113.162)
안군 제 생각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일단, 기존에 생각하신 것처럼 그냥 마이크나 케이블을 사운드카드의 마이크 단자에 바로 연결해서 그것으로 판정을 하는것은 무리다.
사운드카드의 성능이 높아진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사운드카드에 그런 기능은 필요없으므로, 앞으로도 안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기타에 장착(픽업방식 등) 하는 DSP 장비를 따로 제작하여, USB로 인터페이싱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DSP칩은 생각보다 고가는 아니므로 커스텀한 인터페이스를 제작한다면 단가는 그리 높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뭐 이정도겠군요... 하지만, 뭔가 따로 장비를 장착해야 한다는게 상당한 압박입니다;;;
게다가 이 게임 하나만을 위해서, 적어도 몇만원은 단가를 높혀버릴 장비를 포함한다는것도 좀.....
일단, 기존에 생각하신 것처럼 그냥 마이크나 케이블을 사운드카드의 마이크 단자에 바로 연결해서 그것으로 판정을 하는것은 무리다.
사운드카드의 성능이 높아진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사운드카드에 그런 기능은 필요없으므로, 앞으로도 안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기타에 장착(픽업방식 등) 하는 DSP 장비를 따로 제작하여, USB로 인터페이싱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DSP칩은 생각보다 고가는 아니므로 커스텀한 인터페이스를 제작한다면 단가는 그리 높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뭐 이정도겠군요... 하지만, 뭔가 따로 장비를 장착해야 한다는게 상당한 압박입니다;;;
게다가 이 게임 하나만을 위해서, 적어도 몇만원은 단가를 높혀버릴 장비를 포함한다는것도 좀.....
또한 왼손의 기타줄 잡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 만약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한 판정처리.(확실한 용어를 몰라서 일단 이렇게 적습니다)
그리고, 기타는 원래 여러줄을 동시에 칠 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오른손으로 쵸크(맞나)를 잡고 줄 부분을 차례대로 튕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판정 처리 여부.(컴퓨터는 아날로그 적인 파형이 아니기 때문에 디지털적인 처리를 해 줘야 합니다)
또한 기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등의 인식 여부.
이렇게 질문이 떠오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