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이게 기획/아이디어 라고 하기는 뭣하군요 -ㅂ-;;
그냥 게임에 나온 사례정도밖에는...

결국 1번에서 7번까지 모두 한가지 방안. '아이템 거래에 제한을 둔다'는 것. 그 형태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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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5번은.. 현거래 방지나 시세안정을 위한 방안이 맞나요;? 어떤 점에서 방안이 될 수 있는 것인지요?

음....

기억나는 대로 하나하나 쓰다보니까 상관없는것 까지 쓰게됬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시세가 뛰는 것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게임 내의 게임머니가 흡수되지 않고 계속 생겨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게임머니를 자연스럽게 흡수하면서도 유저의 불만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낸다면, 시세안정을 위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나..

게임머니를 흡수한다는건 유저의 게임머니를 없엔다는 뜻인가요? (상점에서 물건을 산다고 해서 NPC가 진짜 돈을 받아서 소지하는건 아닐테니;;)

그 모든 아이템들을 갖춘 계정을 내다 팔면 되겠군요.

뭐 현거래를 막는건 아이템 거래의 제한을 두는수밖에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와우의 경우는 적어도 같은 계정 내에서는 귀속아이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6번의 경우는 온라인 게임에 적용시키기는 조금 무리가있어보이는군요. 온라인 게임의 경우는 NPC만을 통한 거래는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듯 보입니다.

creation//거의 그런의미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상에서 돌아다니는 화폐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게임내의 물가는 오르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게임을 처음접하는 신규 유저들의 경우는 아이템을 구하기가 힘들어지게 되고 그 이유로 현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하니까요.
oddeye//현재의 기술로 계정거래를 막을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게임아이템 시세 안정을 하기위해서는..
장사꾼들의 시세조작을 막을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항온... 캐릭거래 외에는 현거래 할만한 건덕지가 없음.. 쿨럭..;;;

네 .. ' 거래를 막을 수는 거의 없다 ' 가 정답이죠. 억지로 막아봐야 다른 무언가를 거래하게 되어있으니까요. 구조적으로 거래가 필요없는 형태, 경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거래를 막을 수 있는 형태를 고안해내는 것은 정답은 아닙니다. 어뷰징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어뷰징으로 무언가를 얻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게 만드는 겁니다. 어뷰징을 막을 강력한 방법을 고안해내는 것이 아니고 말이죠. 현거래 역시 마찬가집니다. 현거래를 하고자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현거래를 하고싶어 미치겠는데 하지 못하게 막는게 아니구요 ...

oddeye//그런데 아무리 그런 게임을 만들어 낸다고 한들 계정 거래를 막을수는 없을것같군요...시스템적인 보완을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노력이라는것을 돈으로 대체하려는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을테니까요

버파 계정 현거래하는 사람 보신 일 있나요? 스타 계정은? 카트계정은? 카트루찌는? 스스로 말한 ' 시간과 노력이라는 것 ' 의 의미를 좀더 되새겨보세요. 엄밀히 말하면 게임 내에 게임 플레이시간에 대한 ' 시간과 노력이 누적&기록 ' 되기 때문에 거래가능한 ' 품목 ' 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플레이어의 내부에 쌓이거나, 플레이어 자신에 맞지 않는 한 아무 의미없게된다면, 거래할 이유도 없어지죠 .

oddeye//제가 너무 mmo쪽으로만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실제로 현거래는 그쪽에서 가장 많으니까요.) mmo같은 성장요소가 있는 게임들은 시간과 노력이 누적 될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니면 롤플레잉에서 성장의 요소를 완전 베제해야만 할까요?
그리고 알고 계시겠지만 카트의 루찌와 같은 게임머니도 현거래의 대상에 들어가고는 있지요. 카트의 루찌가 거래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카트의경우는 캐쉬라는것도 존재하니 상황이 조금 다르지않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플스.
그리고 제 생각의 좁음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확실히 너무 단편적인 생각으로 답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카트의 루찌 때문에 몸을 판다거나, 폭행사건이 발생하는 수준은 아니죠. :)

oddeye//에엡 루찌가 아니라 그런류의 게임머니를 칭한거였어요 ;ㅁ;
다행스럽게도 아직 사고발생을 유도하는 현질 게임은 N모사의 L모 게임 정도군요.
그리고 최근엔 현거레의 폐해도 있지만 어린이(과반수이상이 초딩...)들의 무절제한 캐쉬질이 상당한 문제가...많지요. 이부분도 한번쯤 토론해 봄직 하다는생각을 해봅니다.

현거래에 대해 고민할 때 사람들이 흔히들 간과 (한다고 제가 생각 ) 하는 부분이, 전문적인 현거래와 재미를 보조하기 위한 현거래입니다. 흔히들 게임을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을 느끼게되고, 이를 만족시키기위해 현거래에 의존하곤 합니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게 아쉽거나 더 좋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현거래를 통해 이를 마련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두번째는 전문적인, 소위 공장 내지 사무실에서 현거래를 목적으로 캐릭을 여러개 돌리며 게임머니 또는 아이템 등을 양산해내는 것이죠. 저는 전자쪽은 그럭저럭 괜찮지 아니한가라고, 그리고 후자쪽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 두 계층은 현거래의 목적과 양상 등등이 모두 서로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데 뭉뚱그려 처리하기 곤란한 점이 있죠. 하나의 방법이 둘 중 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다른 케이스에는 부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제가 한 말과는 다른 얘기입니다만, mmorpg라는 장르는 성장과 그 성장의 축적 내지 누적이 게임 재미의 주를 이루는 장르입니다. rpg라는 단어가 들어갔다해서 롤플레잉의 재미 어쩌구하는건 다 허황된 이야기이구요. 따라서 손군님의 애초 의견이 맞다고 봐야합니다. 무엇이든 누적되고 축적되는 대상이 있다면, 이를 거래하기 위한 편법들이 생겨나는건 불가피합니다. 따라서 대처방법을 생각해내야한다는 것은 분명한 현실이구요. 거기에 대해 현거래를 하는 사람들을 자세히 분석하고 각각에 알맞는 대응을 고민하는게 필요하지 싶습니다.

oddeye//현거래에 대해서 말씀하신 그 두 부류의 그룹을 따로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일단 거래라는 것이 이루어질려면 소비자가 필요하지요. oddeye님 말씀 처럼 시간의 부족한 사람들이(대부분의 직장인) 현거래를 통하여 아이템 등을 얻으려고한다는건 그럭저럭 괜찮게 보이기도 합니다만 그런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는 소위 공장, 작업장이 생기는 거지요. 즉 oddeye님이 말씀하신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면 즉 수요자가 줄어든다면 나가서 사라진다면 작업을 위한 플레이도 사라지겠지요. 단 그 해결책이 쉬운일은 아닐거라는 예기죠. 시스템적으로 시간차의 갭을 최대한 적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건 이미 mmo게임의 본질(적어도 국내의)중의 하나인 성장의 재미를 죽여버리게 되니까요.
현거래를 하는 사람들에대한 분석과 거기에맞는 해결책을 찾아야한다는점은 저도 물론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입니다만 현재의 현거래의 공급자와 수요자를 그들의 현거래의 성격이 각각 다르다고해서 따로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플스.
제 생각으로는 차라리 현거래를 인정 하되 그 가격이나 방법에 대해서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측에서 정하고 컨트롤 하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판매의 중계등도 다른 아이템 거래 사이트등이 아닌 서비스 회사가 직접 하면서 터무니없는 가격의 거래 혹은 사기등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형태로 말이지요.
자세한 판매 시스템이나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만... 현거래를 막을수가 없거나 그것이 매우 힘들다면 아예 양지로 끌어내버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봅니다. 특히 가격정책부분에서 말이지요...(현거래가 배경이 되는 사건들의 가장 큰 이유가 터무니없는 게임상의 아이템 가격이라고 봅니다...)

플스2.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유저들이 게임은 게임으로 보고 그냥 즐겁게 즐겨주기만 하면 좋을텐데말이지요...
현거래다 뭐다 결국 대부분은 치열한? 경쟁의식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 지존급이다 뭐다 하는 아이템 없어도 게임 자체를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말이지요... 물론 남들보다 더좋고 훌륭한 장비 더 강한 케릭터를 키우는것도 하나의 재미일수는 있습니다만...수많은 재미중에 하나! 일뿐이지요. 그런데 왜 다들 그 하나에 집착하는 것 처럼 보이는지...씁쓸합니다...

요컨데 공장에서 파밍되어 나오는 게임머니와 아이템은 게임내의 밸런스를 위협할 정도인가요 아닌가요? 그리고 게임을 접으면서 아이템을 처분하는 사람의 게임머니와 캐릭터 계정 등은 밸런스를 위협할정도인가요 아닌가요? 간단하게 이정도만 봐도, 두 부류를 구분할 필요는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절도를 일삼는 범인 ( 현금거래를 범죄에 비유해서 죄송합니다만 ) 과, 먹고살기 힘들어서 한번 빵을 훔치려던 사람에 대한 우리의 대처방법은 같아야할까요 달라야할까요? 가중처벌법이라는건 왜 생겼을까요? 종종 어떤 판결문에서 ' 상습적이며 ... ' 라는 문구는 왜 들어갈까요?

현거래 주범은...캐릭터의 능력 상승이 아이템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아이템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게임 시스템 내적 요소로 능력 상승 여부를 판가름짓게 하면 어떨까 싶군요.
예로 레벨업시 스텟포인트 분배가 있는데 자동이 아닌 유저 임의수동분배로 하면 완전 해소는 아니겠지만 비교대비 아이템 영향력이 줄어들겠죠.리니지 같은 경우 자동으로 알고 있는데..아이템 영향이 상당히 커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oddeye님과 저와의 예기가 유저들의 성향쪽으로까지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oddeye님의 말씀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단지 비유하신예가 조금 핀트가 어긋난것 같습니다. 빵을 훔치되 이유가 다른 두사람은 일단은 같은 범죄자 겠지요 즉 입장은 달라도 행위는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기하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관계는 공급자들이 수요자 들에의해서 생겨난다는 의미입니다. 입장만이 아니라 행위 자체도 다르지요. 즉 현거래 자체를 막을 수단을 강구하면 되는것이지 현거래를 하는 사람들의 성향에 따른 분석은 크게 필요 없지않나라는 의견이지요.
그리고 제가 예기했던건 수요자와 공급자라는 시각에서 한것이고 벨런스에 대한 예기는 하지않았습니다. 플레이 시간차의갭을 최대한 줄여줄수있는 시스템...이라는발언을 그렇게 보신듯 한데...그런 고래벨 유저와 저레벨 유저의 갭을 줄인 시스템을 예기한것이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너무 애매하게 예기한감이 있군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자 했던예기는 공장에서 파밍되어 나오는 아이템들이 벨런스에 영향을 주고안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행위가 현거래로서 레어한 아이템 혹은 고레벨의 케릭터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존재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게임을 접는다고 그 계정을 파는 행위. 공장에서 파밍되어나온 아이템 혹은 계정을 파는 행위 그들의 행위의 성격은 물론 다르겠습니다만... 결국 그 계정 혹은 아이템을 사려는 사람이 있기에 그런 사람들도 생긴다는 예기입니다.

흐음 너무 같은 예기를 길게 나열했군요. 간단하게 제의견을 정리하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현거래가 발생하는 요인은 수요자가 있다는 측면이 더욱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현거래를 없애려고 한다면 현거래가 전혀 필요없을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나와주어야 하며 유저들이 스스로 현거래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실상 그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차라리 게임을 서비스하는 회사측에서 현거래의 기준을 세우고(가격책정이나, 거래물품 종류등) 직접 관리 중계하는 즉 양지로 끌어올리는 편이 더 효율적이며 현실적이지 않은가 라는겁니다. 아쉽게도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그 방법에대하여는 깊게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플스.
oddeye님과의 대화는 즐거웠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 .. 다릅니다. ( 대화를 끝맺으려 하시는데 또 꼬리를 물어서 죄송 ^^;; ) 수요자 때문에 공급자를 예로 들되, 판매하는 물건을 ' 마약 ' 으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현실사회에서 마약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은 ' 동등한 처벌원칙 ' 에 의해서 처벌받나요? 같은 정책에 의해 이들을 구분하지 않고 다루는 것은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낳을 수 있습니다. 마약을 사는 사람 - 중독자 - 에 대해서 사회는 ' 재활치료 정책 ' 을 들고 나오겠지만, 판매자에 대해서는 ' 강력한 치안정책 '을 들고 나옵니다.

oddeye//게임 아이템의 판매행위와 마약판매의 행위를 비교하는건 조금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군요. 게임 아이템과는 달리 마약은 마약 그 자체로서 사람에게 해악을 주는 물건이니까요. 게임아이템 자체만으로 사람의 정신이 피폐해지거나 하진 안잖아요.^^
oddeye님의 의견에 그래도 제가 어느정도 동조하는 부분은 그 작업장 혹은 공장등의 행태는 분명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논의하는건 그런 문제가 아니라 현거래를 막을 게임적인 시스템 혹은 서비스 라고 생각합니다.

플스.
제가 말빨 글빨이 좀 약해서 설득력을 그다지 못주는걸지도요.^^

1. 현거래를 막을 게임적인 시스템 혹은 서비스를 고안하자
2. 그러기 위해서 현거래의 양상과 실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그 과정에서 공장과 일반 소비자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이야기이구요.

마약=게임을 대입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소비자에 의해서 공급자가 생겨난다는 일방적인 구도로는 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이며, 게임 내에서 거래의 양상을 파악함에 있어 이 둘을 분리하여 생각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하고자 했던 것이죠. 여기에 대해 손군님의 대답은 ' 즉 현거래 자체를 막을 수단을 강구하면 되는 '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만, 현실적으로 mmorpg에서 이런 요소들은 게임의 핵심이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액션게임의 액션이 문제시된다해서 이를 제거하면 더이상 액션게임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아울러, 현거래는 게임내에서의 특정한 시스템이나 개발사의 정책만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말이죠.

oddeye//역시 제필력의 부족입니다.^^ 현거레를 막을 수단을 강구하는게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차라리 양지로 끌어내자 라는 의견을 냈었는데...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았었나봅니다. oddeye님의 1,2번 의견은 저와 일치하는 부분이군요. 3번의 경우는 전 공장과 소비자의 연관성에 중점을 두자는 의견이었구요.^^
지금까지의 예기를 정리를 하게된다면 oddeye님의 의견에
4. 현실적으로 현거래를 차단한다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 오히려 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측에서 현거래를 관리하여 현거래 자체를 양지로 끌어내자.
정도를 추가하는것이 되겠군요.

같은 의견인데 서로 다른관점에서 바라보신것 같군요.
oddyeye님은 공장과 일반 소비자를 분리해서 생각함과 동시에 공장을 운영하는것이 의미 없게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같구요. 손군님의 의견은 두 부류를 주종관계에서 볼때 두부류를 해결하는 방안이 현거래의 운영화(서비스 업체에서 직접 운영)라는 예를 드신거라고 봅니다.
oddeye님의 의견은 죄송하지만 대안을 내세우지 않은 현실 표명화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에 손군님이 이런 대안이 필요할것 같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사회적인 분석은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대안이 필요한것입니다. 물론 현거래를 서비스 업체에서 직접 운영하는것이 확실한 대안은 될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효과성을 보일것이라고 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죠. 소니나 그외 해외 업체들 간에서는 이미 서비스 업체에서 현거래를 진행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빌로퍼, 김학규, 라프코스터의 인터뷰에서 현거래를 양지화 시키는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인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죠.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5289&board=0&page=2&category=113&subcategory=&searchmode=&search=&orderby=

현거래가 없어지면, 현실에도 중고장터 라던지 "옥션" 이라는 것이 필요없겠죠. 유저가 팔고 싶어 파는것을 무조건 막으려고만 하면
그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아시는지; ㅋㅋ 제발 게임에는 그만좀 유저의 자유도를 빼앗았으면 하네요.
현거래 않대면, 100% 게임이 망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