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8온라인 게임이라느 것.
몬스터를 잡고, 그에따라서 경험치를 얻고, 아이템을 모으고, 상대방을 죽이고...
인간을 본성을 게임화시킨건가요.
D&D 등에 영향으로 이렇게 된거 같지만..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층더 '수준 높은 온라인 게임' 이 개발되었으면 생각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우르' 같은 퀘스트 형식의 게임을 말하지요.
p.s : 저는 제가 구성해놓은 설정이 따로 있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귀차니즘으로 안올릴수도 있겠군요;)
몬스터를 잡고, 그에따라서 경험치를 얻고, 아이템을 모으고, 상대방을 죽이고...
인간을 본성을 게임화시킨건가요.
D&D 등에 영향으로 이렇게 된거 같지만..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층더 '수준 높은 온라인 게임' 이 개발되었으면 생각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우르' 같은 퀘스트 형식의 게임을 말하지요.
p.s : 저는 제가 구성해놓은 설정이 따로 있습니다만, 시간이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귀차니즘으로 안올릴수도 있겠군요;)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53point (42%), 레벨:2/30"){kind=icon}
끄댕이
2003.11.09 16:00:53 (*.39.162.53)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57point (23%), 레벨:3/30"){kind=icon}
shadowisle 온라인 게임은 온라인으로 하는 모든 게임들을 통칭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배틀넷이나 온라인 카드게임 같은 경우
에도 온라인 게임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면 쉽게 MMORPG를 생각하는 이유는 일종의
대명사 처럼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이거야 그냥 주장일 뿐이고...
사실 MMORPG가 전투위주가 되는 것은 쉽사리 바뀔 문제가 아닙니다. 퀘스트 위주라고 하는 어떤 게임의 경우에는
전투 노동이나 레벨 또는 아이템 노동이 아닌 퀘스트 노동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벤트성 온라인 게임도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사용자들 같은 경우에는 유난히 게임 플레이시간이
매우 긴 편이라서 단지 주에 한 번씩 하는 이벤트형 퀘스트는 별로 도움이 되어 보이지 않네요. 물론 지속적인 퀘스트를
준다고 하는 게임들도 있기는 하지만 퀘스트 라는 것을 매번 만들어 내는 것도 쉽지는 않겠죠. 결국 퀘스트 위주
게임이 일종의 택배 시스템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전투 위주의 게임에 비해 나은것이 별로 없겠죠.
어쨌든 그런 아이디어가 쉽게 나오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이트에서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이겠네요.
지족적인 노력을 투자해야 하겠지만 그런 환경 조성이 쉽지는 않을 듯 하네요. 천재적인 기획자가 나오지 않으면 또
몰라도...
에도 온라인 게임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면 쉽게 MMORPG를 생각하는 이유는 일종의
대명사 처럼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이거야 그냥 주장일 뿐이고...
사실 MMORPG가 전투위주가 되는 것은 쉽사리 바뀔 문제가 아닙니다. 퀘스트 위주라고 하는 어떤 게임의 경우에는
전투 노동이나 레벨 또는 아이템 노동이 아닌 퀘스트 노동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벤트성 온라인 게임도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사용자들 같은 경우에는 유난히 게임 플레이시간이
매우 긴 편이라서 단지 주에 한 번씩 하는 이벤트형 퀘스트는 별로 도움이 되어 보이지 않네요. 물론 지속적인 퀘스트를
준다고 하는 게임들도 있기는 하지만 퀘스트 라는 것을 매번 만들어 내는 것도 쉽지는 않겠죠. 결국 퀘스트 위주
게임이 일종의 택배 시스템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전투 위주의 게임에 비해 나은것이 별로 없겠죠.
어쨌든 그런 아이디어가 쉽게 나오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이트에서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이겠네요.
지족적인 노력을 투자해야 하겠지만 그런 환경 조성이 쉽지는 않을 듯 하네요. 천재적인 기획자가 나오지 않으면 또
몰라도...
2003.11.09 16:29:44 (*.241.76.4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17point (66%), 레벨:6/30"){kind=icon}
아프네이델 대략 제가 구상하고 있는것은 바로 이겁니다.
"서로를 방해함으로써 이루어지는 퀘스트'
너도 나도 '그/그녀' 가 될수 없다. 우리는 단지 '그/그녀' 아래에서 조언 혹은 일을 도와주는 것뿐. '그/그녀' 이 싸우라고 하면 우리는 싸워야 하고, '그/그녀' 가 최고가 될수 있게 도와야 한다.
하지만, '그/그녀' 라는 사람은 세계에 수십명이나 있고, 우리는 각자 '그/그녀' 를 자신의 주군으로 섬김으로써 '그/그녀' 를 최고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그/그녀' 의 일을 방해하고, 견제해야만 한다.
"서로를 방해함으로써 이루어지는 퀘스트'
너도 나도 '그/그녀' 가 될수 없다. 우리는 단지 '그/그녀' 아래에서 조언 혹은 일을 도와주는 것뿐. '그/그녀' 이 싸우라고 하면 우리는 싸워야 하고, '그/그녀' 가 최고가 될수 있게 도와야 한다.
하지만, '그/그녀' 라는 사람은 세계에 수십명이나 있고, 우리는 각자 '그/그녀' 를 자신의 주군으로 섬김으로써 '그/그녀' 를 최고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그/그녀' 의 일을 방해하고, 견제해야만 한다.
2003.11.09 16:31:17 (*.241.76.44)
아프네이델 참고로, 그/그녀 는 특정 조건 아래 움직이는 GM 혹은 조건에 따라 움직이고 명령하는 최고의 AI형 히어로형 NPC가 되어야 할겁니다.
2003.11.09 16:35:43 (*.241.76.44)
아프네이델 여기서 중요한건, 다른 '그/그녀' 의 일을 견제하고 방해하는 일입니다. 수 많은 중립 NPC를 '친근함' 이라는 성향으로 바꿔 아군으로 만들고, 여러가지의 일을 '그/그녀' 에게 받아 권력을 확장해나가야 합니다. 권력의 확장은 여러가지를 예로 할수 있습니다. 예컨대, 적대세력A가 동맹세력 B 로 중요한 문서를 전달하려고 한다, C세력은 그 문서를 탈취해야만 하고, A세력은 그 문서를 꼭 지켜져야만 합니다.
이떄,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할수 있습니다. 지형상, 거리, 몬스터들의 습격, 도적들의 습격 등등...
그리고, 이에 따라서 벌어지는 '결과' 에 따라 다음 일들이 차근 차근 결정되는 거고, 이러한 '일' 을 수없이 성공한 세력은 세력이 확장되며, 그 반대로 반대세력은 점차 세력이 약화되어 망하게 되는 겁니다.
이떄,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할수 있습니다. 지형상, 거리, 몬스터들의 습격, 도적들의 습격 등등...
그리고, 이에 따라서 벌어지는 '결과' 에 따라 다음 일들이 차근 차근 결정되는 거고, 이러한 '일' 을 수없이 성공한 세력은 세력이 확장되며, 그 반대로 반대세력은 점차 세력이 약화되어 망하게 되는 겁니다.
2003.11.09 16:40:06 (*.241.76.44)
아프네이델 여기서 '그럼 과연 세력' 이란 어떻게 확장하는 것인가 인데, 이는 중립 NPC, 적군 NPC, 마을 시민들(이또한 NPC가 되겠지요) 로부터 '친근함' 성향으로 바꿔야 하며, '친근함' 을 점차 강화시켜 '아군' 으로 만들어 적군 NPC들과의 대치를 시켜야 합니다. 이 NPC들은 적군 세력 NPC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고, 자동적으로(이는 일정한 규칙이 성립되어야 겠지요) 적군 NPC 혹은 적대세력을 찾아서 공격하거나, 아군에게 중요한 정보를 주게 됩니다.
정보 라는 것은 다시 말해서 '일' 을 뜻하며, 개발사의 특정 퀘스트 제작없이 '일' 을 알아서 하도록 하는 겁니다. 하지만, 단조로움이 있을지 모르니, 다양한 변수, 폭넓은 상황등을 구현해야만 합니다.
정보 라는 것은 다시 말해서 '일' 을 뜻하며, 개발사의 특정 퀘스트 제작없이 '일' 을 알아서 하도록 하는 겁니다. 하지만, 단조로움이 있을지 모르니, 다양한 변수, 폭넓은 상황등을 구현해야만 합니다.
2003.11.09 16:43:29 (*.241.76.44)
아프네이델 그럼 '나' 는 무엇을 하는가. '나' 는 수련을 통해 힘을 길러야 하고, 자신의 주군을 지키고 싸워야 합니다. 수련이라는 것이 몬스터를 잡는 다는 것도 있겠지만, 게임을 오래함으로써 습득되는 '느낌' 이라는 것과 하나의 '노하우' 를 살려서 보다 정확히 '일' 을 처리할수 있을 겁니다.
즉! 제가 하고픈 말은 온라인 게임 RPG 를 만드는 겁니다. 스토리를 자신이 개척하고 그에 따라서 세계가 변화하는 세상을. 마을도 자신이 직접 돌을 나르고 벽을 하나하나 쌓으면서 만들고, 집을 만드는 겁니다. (호라이즌을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여기에 조금더 '재미' 를 붙일수 있습니다만, 지금 시간 관계상 다음 시간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즉! 제가 하고픈 말은 온라인 게임 RPG 를 만드는 겁니다. 스토리를 자신이 개척하고 그에 따라서 세계가 변화하는 세상을. 마을도 자신이 직접 돌을 나르고 벽을 하나하나 쌓으면서 만들고, 집을 만드는 겁니다. (호라이즌을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여기에 조금더 '재미' 를 붙일수 있습니다만, 지금 시간 관계상 다음 시간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11.09 18:07:47 (*.243.99.93)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최길석 한곳으로만 가는 이윤 단 한가지 겠지요. 게임을 써비스 하는곳도 기업인데 돈 안되는걸 말들진 안을것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혀 다른 시스템에 적응 하는걸 무지 싫어 하니 앞으로도 현제와 별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갈거 같습니다. 사람이 바뀌기 전엔 게이이 달라지진 안을꺼 라는 거겠죠.
뭐 대기업이 껄덕 거리지만 않으면 좀더 나아질지도 라고도 생각 해봅니다만.......
뭐 대기업이 껄덕 거리지만 않으면 좀더 나아질지도 라고도 생각 해봅니다만.......
2003.11.10 11:31:27 (*.39.162.53)
shadowisle 기존 게임의 패러다임이 한번 무너질 정도로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어느정도 조짐 이란것이
보이고 있는것 같지만, 그냥 두면 게임 산업 또한 연예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충 개발 하고, 광고나 기타 마케팅으로 한방 노리는... 그리고 점점 수익성이 떨어지겠죠.
문제는 그 때까지 어떻게 살아 나가고 이후를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 입니다.
보이고 있는것 같지만, 그냥 두면 게임 산업 또한 연예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충 개발 하고, 광고나 기타 마케팅으로 한방 노리는... 그리고 점점 수익성이 떨어지겠죠.
문제는 그 때까지 어떻게 살아 나가고 이후를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 입니다.
2003.11.12 10:25:20 (*.182.254.8)
권세영//
예전에 비슷한 생각을 해보았으나 아무리 수수께끼성 이벤트 퀘스트라 하더라도 누군가 한명이 깨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노가다가 되기 마련. (깨지자 마자 바로 인터넷에 뜨는...)
그렇다면 1회용 이벤트성 퀘스트는 어떤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한번 깨어진 퀘스트는 완전히 완료되는 것으로 하는것.
장점이라면, 절대 노가다물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
단.. 문제는 기획자들은 죽어날 것이다라는것..;; 그리고 수수께끼의 난이도를 적절히 정하지 못하면 유저에게 무시될수 있음..
(사실 기획자라면 죽어나더라도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함.)
1회성 이벤트성 퀘스트를 게임의 주요 시스템으로 만들어 퀘스트 제작 전문;; 기획팀을 만들면 가능할것 이라고 생각.
예전에 비슷한 생각을 해보았으나 아무리 수수께끼성 이벤트 퀘스트라 하더라도 누군가 한명이 깨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노가다가 되기 마련. (깨지자 마자 바로 인터넷에 뜨는...)
그렇다면 1회용 이벤트성 퀘스트는 어떤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한번 깨어진 퀘스트는 완전히 완료되는 것으로 하는것.
장점이라면, 절대 노가다물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
단.. 문제는 기획자들은 죽어날 것이다라는것..;; 그리고 수수께끼의 난이도를 적절히 정하지 못하면 유저에게 무시될수 있음..
(사실 기획자라면 죽어나더라도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함.)
1회성 이벤트성 퀘스트를 게임의 주요 시스템으로 만들어 퀘스트 제작 전문;; 기획팀을 만들면 가능할것 이라고 생각.
2003.11.12 11:10:44 (*.114.22.82)
너무 할게 많으면 할거 찾는 동안 손 놔버리게 됩니다..
"몬스터를 잡고, 그에따라서 경험치를 얻고, 아이템을 모으고, 상대방을 죽이고..." 라는 플레이 자체는..
절대.. 수준낮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몬스터를 잡고, 그에따라서 경험치를 얻고, 아이템을 모으고, 상대방을 죽이고..." 라는 플레이 자체는..
절대.. 수준낮은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43point (9%), 레벨:7/30"){kind=icon}
스틸싫다;;
본 퀘스트는 있지만 1~2주에 한번씩 이벤트 퀘스트가 주어지는 겁니다.
이벤트 퀘스트는 마치 수수께끼와 같아서 힌트만 몇개 주고 유저들끼리 풀어나가게 하는 겁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게임에서 얻기 힘든 아이템이나 능력치를 준다던가... 하면 좋겠죠..
아니면 이벤트 퀘스트 하나에 선착순으로 딱 100명만 뽑아서 아이템을 증정한다고 하면
경쟁심이 유발되어 더 열심히 하게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