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전생을 알아보는 것을 하다가 잠깐 스쳐간 생각인데요
제 생각은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 생성시에 유저에게 일정한 질문을 해 대답에 따라 캐릭터의
직업, 성향등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여러 RPG게임에서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랑그릿사 같은 경우죠
몇가지 질문을 예로 들죠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1. 힘
2. 신앙심
3. 돈
대답: 1의 경우 직업 (전사계열), 2의 경우 직업(성직자 계열), 3의 경우 직업(상인 도둑계열)
위 질문에 1로 대답했을 경우 질문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전사계열)
1. 명예
2. 전투
3. 죽음
대답: 1의 경우 직업 (기사), 2의 경우 직업(전사), 3의 경우 직업(데스나이트(?))
... 직업은 대충 정해본거에요
어쨋든 주요내용은 캐릭생성시 질문을 통한 직업결정을 하자는 것이고
전사, 마법사, 성직자 이런 식으로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전사 계열, 마법사 계열 등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 또 기사, 전사등으로 세분화 하자는 생각입니다
질문이 너무 단순하게 되버리고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이 있으면 아에 그 질문사항만
외워버릴테니까요..;;
직업이 세분화 되있다면 만약 자신이 전사계열을 원한다고 하면 전사계열의 질문에 답하며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 전사계열의 여러직업을 고를수 있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