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친과 헤어지고...

친구가 소개팅 해준다는 말에 소개 받기로 함...

사진 보내 달라 해서 사진 보내줬음...(나름 얼굴은 못난 얼굴은 아니라는 자부심?!)









뭐 약속 다 잡고...

그 다음 키 물어봄...

키 170은 된다고 말했는데...

다 좋은데 키가 걸려서 소개팅 캔슬...




아 뭐... 1년 전 이야기니 상관없지만...

그땐 무지 상처 받았음


고로 저도 루져 ㅜㅜ

















ps : 하지만 현재 4살 연하의 귀여운 여친이 있는 나름 괜찮은 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