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있을 여러가지 가능성.

1. 이도경양의 자살
-> 최악의 케이스. 또 악플러들이 죽였다면서 조중동 딴나라당의 질질쌈 드립이 예상됨.

2. 소송 드립
-> 차라리 이게 낫겠음. 위의 케이스 보다는...

3. 6개월 ~ 1년 잠적
-> 최상의 선택.

잘잘못 따지지 않겠습니다. 무개념이건 뭐건 신경 안씁니다.
루저인 제 입장(?)에서 봐도 강남이나 분당 까페거리를 가면 미묘하게 키큰 남자들이
많이 눈에 띄거든요. 키 큰 남자가 여자사귈 확률이 더 높다는 뜻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여튼 통상 저런 장소에 여자들이 많이 놀러다닌다는 점을 감안하면 눈이 높아질 법도
합니다...(딱히 이도경양을 옹호한다거나 비하한다거나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여튼 많이 씁쓸합니다.
뒤끝이 좋았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론 한때의 해프닝으로 끝나고 빨리 덮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Z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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