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gamecompany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전에 flOw 해보고 으아악 내 돈(8500원)!! 을 외쳤다가...

온가족의 플삼이가 되긔 라는 모토가 떠올라서 받아봤습니다.

게임 내용은 바람이 되어 꽃을 피워 세상을 정화하는 게임인데요..

제작사 특유의 논 인터페이스와 조용하면서도 시원한 사운드, 끝내주는 배경이 일품입니당.



게임을 하며 내 자신이 정화되는 느킴...

파괴와 속세에 찌든 제 자신이 조금은 순수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니터가 쩔어주는 잔상에 열폭이나 하라는 모니터라 좀 슬펐지만

플스 유저분들 중 1080p 지원 + 빵빵한 사운드 가지신 분들은 구입 추천.

만 사천원 정도에 정말 색다른 체험이 가능해요.

조작도 초간단 육축 + 아무 버튼.

물논 트로피도 있고 은근히 파고들 구석도 조금이지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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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