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밀려버리고 인생을 비관하게된 장모씨...

결국은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게 되지만..

한강다리에서 떨어짐과 동시에

이계에 가게된 장모씨!!!!

하지만 육지보다 바다가 더 넓은 이유로

확률상 육지가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에 떨어지게 되는데...

결국은 바다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떨다

물고기밥이 되는데...




그리고 또 다음날 같은 다리...

수능을 비관한 장수생 오모씨는 인생을 비관해서 한강에서 떨어지게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달이 2개인 다른세상

하지만  대륙 육지에 떨어져도 인간이 사는 땅보다 인간이 살지 않는 땅이 훨씬 넓은게 사실...

결국 확률상 어느 이름모를 거대한 숲에 떨어지게된 주인공

마나가 풍부하든 말든 검술은 해본적도 없고 능력은 젖도 없던 주인공은

결국 지나가던 호랑이에게 한끼 식사가 되고 마는데..





그리고 또 그 다음날 같은 자리에서

수능을 망친 고3 김모씨는 한강에 뛰어내리게 되는데

그리고 눈을 떠보니 달이 3개인 다른세상

운이 좋았던 그는 인간이 사는 영지에 떨어지게 되지만

듣도보도 못한 언어를 쓰고있어서 말이 통하지 않아 영지의 농노들에게

몽둥이에 두들겨맞아 사망하게 되는데...




그리고 또 그다음날...

수능을 망친 삼수생 박모씨는

자살을 결심하고 한강다리에서 떨어지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달이 두개인 세계

그리고 운도 좋게도 인간이 사는 영지...거기다가 이상하게도 이곳의 사람들은 영어를 쓰고 있는데...

하지만 외국어 영역 31점인 주인공은 제대로 말한마디 해보지 못하고

검은눈 검은머리카락때문에 사악한 마법사로 취급당하게 되서

화형을 당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