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겜도 없고 해서
잠시 할 2d 겜을 찾다 생각난게 라그나로크랑 메이플스토리였는데
처음엔 라그나로크를 생각했는데 유료섭을 하자니 사람도 별로없고 부분 무료화섭을하자니
전승이고 뭐고하면 예전생각을하면 경치랑 드랍율 50퍼감소는 상당히 별로에다가
부분유료화 시스템도 별로맘에안들어서 포기했죠.

메이플스토리는 오래전에 조금하다가 안했는데 같이하는 사람도있고 해서 다시해보니
메이플 스토리 자체가 펫이 템이랑 돈다먹어주고 매크로도 간단하다보니 매크로가난무..

거기에다가 장사꾼들도 득실대서 시세는 오를대로 계속오르면서 물건 사고팔기가 상당히
불편하네요. 이전에는 개인상점만 유료로 팔아서 캐릭 접속해놔야 상점이 유지됩니다
물론 이것만해도 불편한데 다시 와보니  이제 1일에 700원인가로 접속안해도 상점 유지가 되서
장사꾼들이 아이템들 시세를 마구조작해서 파는거같네요 예를들어 3개 시세 올려서 팔게해놓고
다른캐릭으로 그3개 중에 1개를 사서 그가격이 시세인것처럼 조작하는것이지요.

게다가 부엉이라고 어떤물건을 검색하면 현재 있는 모든개인상점을 검색해서 어디에 얼마에팔고있는
지를 알려주는데 이것또한 캐쉬.

순간 라그나로크는 양호한것이였음을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네요.

순간 생각해보니 넥슨게임은 거의모든게임이  개인상점 + 확성기를 통해 물건 사고팔기 시스템이더군요.
역시 넥슨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던파는 옛날에 홈페이지에서라도 경매장을 했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