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바로 일본와서 공부 중입니다


같은반 동생이 환율때문에 비명지르는걸 듣고


집에서 인터넷도 안될뿐더러 학교에서 잠시 인터넷할때는 레임,카페,블로그 간단 스포츠 뉴스

보는 정도 였는데



오늘 비싸디 비싼 일본 게임방에 놀러와  환율을  검색해서 보니..


일본 환율 1050원 정도  이거는 뭐...비싸다... 라고 생각하며  
"급할때 돈받으면 돈 더깨지네"라고 생각한후


유로를 본 순간 기절을 할뻔 했습니다 이거 뭥미?...


아 내가 게임센터에서 스파4를 너무 많이 했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 더군요 우와아아..



뭐....결론은 비싸군요....힘들긴 힘들군요
일본도 경제 안좋다고 그러는데... 조금 알바하면서 방세내고 먹고 사는건 지장이 없군요

유흥비가....


오래 간만에 게임센터에 놀러 가보니 "건담vs건담"에 엑시아가 출현했더군요

미션에서 잠깐 등장하는건 봤는데  패미통에서 피습피로 발매된다는것도 봤지만



한국 경제 안좋다는건 알았지만 오늘 환율 보고나서
경제 뉴스를 보니 이거 뭐..

외국 나와서 경제 생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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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