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실리가 없나?)

전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방학을 맞이해서 잠시 한국에 다녀오는데, 친구녀석이 Wii와 마리오 갤럭시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돈이 없어서 못사줘! 라고 했다가.. 어찌어찌하여 오늘 아키하바라에서 업어왔습니다.

대략 마리오 갤럭시까지 3만엔정도군요..(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30만원쯤인가요?)
뭐 아무튼 사긴샀는데...

이녀석 생각보다 꽤 무겁군요..
내용물을 살짝봤는데, 본체는 생각보다 크기가 굉장히 작은데.. 무겁더라구요.

한국들고 갈때 팔좀 아플듯 -_-;;;
그나저나... Wii란 녀석은 게임을 하기위해 준비해야될게 많은 녀석이라 불편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