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이곳의 분위기는 타오르고 냉냉하고 스팩터클하고 펜테스틱 하군욤. ㅠ_ㅠ

아무리 빠르다지만 이건 너무 빨라요..... 벌써 휴가가 다됬거든요.

내일이면 다시 부대로 복귀합니당. ;ㅁ;

정말...... 힘든게 있다면..... 고참의 갈굼이나.... 훈련이나 작업의 피로보다는.......

사회에서처럼 하고 싶은 걸 할 수 없다는 억압이 정말 힘들더군요.

많이 그리웠어요... 그래서 너무나 즐거웠구요.. 그 대신 시간이 대략 487573896배속으로

빨리 가더군요. @ㅁ@

음냐.. 이제 11월달의 정기휴가를 기대해야 겠군요. 자! 전 이 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겠네용.

.님 못알아봐서 죄송해요. -_-;;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