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기의 종류
  무기는 크게 ‘근거리 무기’와 ‘장거리 무기’로 나뉜다. 무기의 등급은 총 3가지로 나뉘며, 종류에 따라 구할 수 있는 곳이 한정 되어있다.
무기엔 능력치가 존재하며, 유저가 설정하기에 따라 같은 무기지만 각기 다른 성질을 가진 무기가 나올 수 있게끔 유도한다.
무기는 무기 자체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가진 능력치를 증폭시켜주어 간접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가진다.

*근거리 무기는 60의 능력치를 가지며, 원거리 무기는 40의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 능력치는 설정과 동시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숙련도와 같이 천천히 오르게 된다. 모든 무기는 처음 사용할때에 10의 능력 최대치를 가지게 되며, 한계점은 무기마다 다르다.

-공격력 계산방법
무기의 공격특성과 관련된 캐릭터의 능력치의 총합*무기 능력치+(기본공속*12)

ㄱ-근거리 무기
표-1

ㄴ-장거리 무기
표-2

ㄷ-무기 등급
무기 등급은 ‘보통, 좋은, 장인의’ 3가지로 나뉘며 능력치와 구할 수 있는 곳이 다르다. 무기는 능력치의 한도를 가지며, 무기가 가지는 공격 방법이 한가지인 경우 추가적인 +5의 최대치를 가진다.(ex: ‘익숙한 장인의 도’는 60의 능력 최대치를 가진다.)
무기는 숙련도에 따라 고유의 능력 최대치가 증가하게 되며, 이것은 한종류가 아닌, 고유의 아이템을 쓸 경우에만 적용된다.
무기를 소지한 캐릭터가 사망하였을 경우, 캐릭터는 무기를 잃어버리거나, 무기가 사라질(파괴, 소멸)확률을 가진다. 잃어버린 무기는, 캐릭터의 시체에 남겨지게 되며, 누군가 원할 경우에 다시 습득 할 수 있게 된다.
표-3

*근-능: 근거리 무기의 능력 최대치
원-능: 원거리 무기의 능력 최대치

*가격은 퍼센트를 기준으로 한다. (보통의 무기 가격은 100%)

ㄹ-무기 공격 속도
근거리 무기는 3가지의 속도를 가진다. 공격을 하는데 필요한 준비시간과, 공격 후, 무기를 회수하는데 걸리는 시간. 그리고 기본적인 딜레이(이동 관련 이외의 행동 불가). 준비 시간이 길어질수록, 명중률이 높아진다. 회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음 공격의 딜레이가 줄어든다.

-회수 시간, 준비 시간, 딜레이, 공격 속도 계산방법
회수 시간=기본 공속-준비 시간
0.3-(회수 시간*0.1)=딜레이(소수점 두 자리는 버린다.)
회수 시간+준비시간+딜레이=총 공격 속도

공격 속도는 무기의 무게나 길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상대적으로 공격 속도가 느린 무기의 경우 파괴력이 강하게 나온다고 해석 할 수도 있다.
표-4

각 무기는 공속에 따른 특수 능력을 가지게 된다.

*ex: 베기의 경우 준비시간이 0초일 때, 발도 스킬을 획득하며, 치명타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관통의 경우 회수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치료 불가 상태를 공격 대상에게 건다. 타격의 경우 기본 공속이 빠를수록, 강타확률이 증가하며, 강타로 상대방을 가격 했을 경우, 약간의 공격력 증가와, 어지러움(이속저하)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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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부분 산수문제 풀면서 맞는것 같긴한데 틀린게 있을것같기도 하고, 벨런스적으로 지적될만한게 있다면, 조심스레 조언을 구해봅니다.

ps 계산상으로 공속이 빠른쪽이 유리하다고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공격시에 소모 포인트를 다르게 조절하여 벨런싱 중이니, 가급적 다른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