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게임에서 달라지지 않는 것은 꼭 사냥같은걸로 경험을 쌓아 케릭터가 강해지는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는 거의 포화상태까지 이르는 이 시스템은 전 마음에 안듭니다.

더불어 점차 노가다라고 생각될 만큼 짜쯩도 나고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꼭 사냥해서 경험을 쌓아야만 하나?

대답은 NO입니다.

전 리얼리티를 지향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에서 사냥으로 경험을 쌓는것은 아니죠.

내가 하고 있는 모든것이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행동경험 시스템(가제)'라고 허접하게 만들어낸 시스템입니다.

우선 게임적으로 생각하자면 케릭터가 처음만들어지면 그 게임세계에서는 0살 또는 1살입니다.

가지고 있는 능력도 전무하지요.

그런상태에서 사냥을 해서 경험을 쌓는것 보다 걷기,달리기,쓰기,읽기등 행동발달에 의한 경험치를 주는겁니다.

또한 이례적인 경험이나 행동(눕기,일하기,마법,검술등...)을 할시에는 더욱 많은 경험치를 주는거죠.

대충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히 완성되지 않은 생각이고 아이디어기에 여러분을 생각을 구할려고 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