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이라는 곳은 굉장히 더운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이동한다는 자체로 엄청난 패널티를 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MMORPG들은 그냥 유저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위한, 조금 다른 모습의 필드를 위한 요소로만 사막을 이용할 뿐이지, 다른 필드들과는 그다지 특색이 보이지 않더군요.


또, 대낮에는 살아있는 생물(?)도 찾기 힘든데, 실제 게임에서는 일반 필드처럼 몬스터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좀더 현실적인 것은 게임에 반영하려는 요즘 추세로 따졌을때, 이제 지형에 대한 패널티도 조금은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사막이라는 자체가 굉장히 매리트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것 뿐이지만..



이전에 글들을 보니까, 보물지도로 던전에서 헤맨다던지 그런 내용도 있었는데,



사실 탁 트인 사막이라는 공간에서도 충분히 헤맨다는게 가능하거든요.





갈증이라던가, 어지럼증 등이 실제 모니터로 출력되고 그에대한 패널티가 존재하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