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롤플레잉은 흔히 크게 두가지로 나누었죠..

미국식RPG와 일본식RPG..

자율성이 강조된 미국식과 스토리성이 강조된 일본식..

퀘스트를 통해 엔딩으로 가는 길이 여러갈래인 미국식과.. (울티마나 M&M)

획일화된 스토리를 가지고 (그렇지만 지겹지 않은..) 엔딩으로 가는 일본식.. (FF, DQ)


지금의 MMORPG를 구분한다면 미국식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여기서 미국식이라 함은.. (물론 레벨업 개념이나 전투 개념에 있어서는 일본식이라 할지라도)말그대로 "자율성"에 있습니다.



거의 전투에 있어서만 수정되고 나오는 수많은 RPG게임들중에서

"자율성"을 어느정도 제한하는.. 일본식에 대한 방향에 RPG도.. 생각해 볼만한거 같습니다.

음.. 말그대로 "짜여진"스토리를 준다는 개념인데요..



ㅡ_ㅡ 머.. 소맥에서 만드는 테일즈 위버란 게임이 있습니다만.. (드라마틱 RPG?.. ;;)

2달정도 하다 말아서 잘 모르겠구요..



ㅡ_ㅡ 제목에 언급한대로 "역할극이 극대화된 Real RPG"에 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_- 갑자기 떠오른거라 아직 정리가 안되었구요..

며칠뒤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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