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반대입니다[....]

얼굴은 완전 달표면[....]에 푹 꺼진 눈, 꼬부랑 수염에다 소리는 컬컬한 아저씨 보이스..

아직 19세도 안된 어리고 순수한(?)나이 임에도..


학교에서 그냥 돌아다니면 선생님이 와서 인상 피래요 OTL 아니 내가 뭘..

그렇다고 미소를 띠고 다니면 변태같대요 OTL 어쩌라구..

남들이 후후 웃으면 중후한데, 제가 후후 하면 변태같다고 그만 웃으래요 OTL

친구에게 전화하면 친구가 받아놓고 "저, 누구세요?" ....OTL

약간 후줄근하게 차려입고 장보러 가는데, "불좀 빌립시다." OTL  

비디오대여점 가서 비디오 돌려주려는데 흠칫 놀라는 알바양 OTL 전 강도가 아니에요[.....]

학기 초에 진짜 선배를 찾아라 코너에서 가짜선배로 참가했는데 끝까지 안 걸렸음 OTL


IIIOTL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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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